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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2025-08-01 08:52:45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선 양희영과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14위(2언더파 70타)에 올라 윤이나와 전인지의 뒤를 이었다. 김세영과 이동은은 공동 30위(1언더파 71타), 신지애와 김효주, 이소미, 홍정민, 이일희는 공동 51위(이븐파 72타)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LPGA 데뷔와 동시에 우승…英 괴물 신인 탄생 2025-07-28 17:30:30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베테랑’ 김효주가 뒷심을 내며 추격해 한때 공동선두까지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승부는 15번홀(파3)에서 갈렸다. 김효주가 강한 앞바람에 막혀 보기를 범한 사이 워드는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순식간에 2타 차이로 벌어졌다. 16번홀(파4)에서는 두 선수가 모두 보기를 기록했지만 워드는...
여자골프 '괴물신인'의 탄생... 워드, 프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14:47:28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베테랑' 김효주가 뒷심을 내며 추격해 한때 공동선두까지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승부는 15번홀(파3)에서 갈렸다. 김효주가 강한 앞바람에 막혀 보기를 범한 사이 워드는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순식간에 2타 차이로 벌어졌다. 16번홀(파4)에서는 두 선수가 모두 보기를 기록했지만...
김효주, 막판 연속 보기로 준우승…워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00:17:26
차로 벌어졌다. 김효주는 이어진 16번홀(파4)에서도 1m 파퍼트를 놓쳤다. 두 선수의 격차가 3타 차가 되면서 승부의 추는 급격히 기울었다.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준우승을 거뒀다. 아울러 올 시즌 다섯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워드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김효주와 주니어 골퍼 해외 진출 지원...공동 챔피언십 개최 2025-07-18 13:47:52
김효주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효주는 “내 이름을 건 첫 주니어 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이 무척 설레고 뜻깊다”며 소감을 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주니어 선수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자 김효주 선수와 공동 개최를 추진한다. 이번 대회의 핵심은...
메이저서 첫 승 사냥 최혜진 "최선 다하면 우승 따라오겠죠" 2025-07-08 15:02:12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과 함께 고진영, 김효주, 유해란, 이소미, 임진희 등 21명이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 기대되는 선수는 최혜진이다.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9승을 쌓은 뒤 2022년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그는 아직 우승이 없다. 그러나 최근 출전한 4개 대회...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 오픈 박혜준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 2025-07-06 16:40:49
있는 김효주, 최혜진과 KLPGA에서 뛰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이 있다. 이들 선수의 국내외 대회 우승 횟수를 합치면 44승에 달할 정도로 전통의 강팀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회인 KLPGA 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롯데는 첫해를 제외하고 202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선수의 네번째 우승을 올리며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알렸다. ◆늦깎이와 엘리트, 미국서 동병상련 겪다 1998년생 임진희와 1999년생 이소미는 비슷한 또래이지만 KLPGA투어 활동 당시에는 큰 접점이 없었다. 남들보다 늦은 고등학교때 선수의 길을 선택한 임진희는...
美 정복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나란히 첫승 합작 2025-06-30 18:08:19
두 ‘섬 소녀’가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알린 순간이다. 이 대회는 단체전이어서 세계랭킹 포인트는 못 받지만 두 선수는 우승상금 80만5381달러(약 10억9000만원)를 나눠 갖고 각각 시드 2년을 확보했다. ◇LPGA 데뷔도 우승도...
[골프브리핑] 김효주·최혜진 출전....롯데오픈 청라서 개최 2025-06-30 15:06:40
유러피언투어에서 각각 1승씩을 기록한 김효주와 최근 준우승 1회 포함 시즌 톱10 5회를 기록하며 상금랭킹 7위를 달리는 최혜진의 출전으로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3연패를 달성한 이소영과 황유민 등 롯데 골프단 전원이 출전한다. 롯데 골프단 외에도 시즌 3승을 거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