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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 끼쳐 죄송" 2025-08-06 10:25:49
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기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한 영부인은 김 여사가 처음이다.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인물은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다. 이 여사는 2004년 5월 11일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특검 출석' 김건희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 끼쳐 죄송" [종합] 2025-08-06 10:25:13
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현안을 부정하게 청탁받은 혐의도 있다.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을 때 착용한 고가 목걸이를 재산 신고 내역에서 뺀 혐의, 윤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
김건희, 포토라인 선다…前 영부인 첫 공개 소환 2025-08-06 06:43:42
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현안을 부정하게 청탁받은 혐의도 있다.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을 때 착용한 고가 목걸이를 재산 신고 내역에서 뺀 혐의, 윤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
[속보] 방송문화진흥회법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2025-08-05 16:53:47
오후 본회의를 열어 방문진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방문진법은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중 하나다. 국민의힘은 방송3법을 '방송장악법'으로 규정했다. 이 법안은 MBC 대주주인 방문진과 EBS 이사를 9명에서 13명(국회 추천 5명)으로 늘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특검, 박진 전 장관 7시간 조사…尹 부부 우크라 방문 관련 [종합] 2025-08-04 22:20:32
특검팀은 재건 포럼 2개월 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주가에 날개를 달아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시세조종에 가담했거나 사전에 알았는지 여부는 물론, 당시 여행금지 국가였던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지켰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특검팀은 또 박 전 장관에게 '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등장하는...
[속보] 김건희 '문고리 3인방' 유경옥 전 행정관 특검 출석 2025-07-25 09:58:33
특검팀은 유 전 행정관을 상대로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진위를 따져볼 방침이다.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했다는 내용이다. 전씨는 목걸이와 샤넬백 2개를 받긴 했지만 김 여사 측에 전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다. 목걸이는...
뉴욕증시 혼조…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연장 생각 안 해" [모닝브리핑] 2025-07-02 06:48:41
오늘 새벽 플로리다주 불법 이민자 구금시설을 방문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일본에 대해 일본과 합의를 할지 확신을 못하겠다며 일본산 수입품에 30%나 3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일본에 대해 발표한 24%의 상호관세율보다 높여 부과할...
'김건희 수사' 특검보 인선 마무리 2025-06-18 18:07:07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명품 수수 의혹에 대한 협조를 논의했다. 민 특검은 “파견 가능한 검사·수사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검찰을 방문한 뒤 금융감독원도 찾았다. 판사 출신 민 특검은 수사 보좌 인력 확보에 우선 순위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 특검보로는 특수·형사 수사에 정통한 검사 출신의...
김건희, 아산병원 입원 왜?…몸무게 40kg 이하로 줄기도 2025-06-16 18:14:42
특검보다 대상 사건 수가 많다. 구체적으로는 제3의 장소 방문 조사 후 무혐의 처분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등이 포함됐다.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을 받은 명태균·건진법사 등의 국정 개입 및 인사개입 의혹 사건도 수사 대상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