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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픽' 제로지랩스 "AI는 공공재…블랙박스 현상 막을 것" [코인터뷰] 2025-11-19 08:00:03
"블랙박스, AI 시대 근본적 위험"제로지(0G)는 지난 2023년 출범한 AI 개발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제로지랩스가 추구하는 건 '모두가 AI를 사용하는 시대'다. 하인리히 설립자는 이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블랙박스(Black Box)'를 꼽았다. 블랙박스는 사용자가 AI를 사용할 때 입력값과...
70대가 몰던 車 인도 돌진…30대 엄마·2살 딸 중상 2025-11-18 14:44:03
딸 C(2)양은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다. A씨 역시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공영주차장 출구에서 잠시 정차했다가 갑자기 인도 쪽으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엘머티, '2025 심천하이테크페어' 참가…첨단 소재로 중국 배터리시장 공략 2025-11-18 14:16:44
충격에도 라벨 정보(QR/RFID)를 보호하는 ‘배터리의 블랙박스’ 역할을 수행한다. 폐배터리 선별 공정의 비효율성(발열로 인한 정보 손실)을 해소하고 재활용 공정의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높인다. 이 제품은 국제 최고 수준인 난연성 UL 94 VTM-0 등급 확보와 100℃ 이상의 내열성을 갖췄으며 비할로겐계 난연제를 채택해...
"블프 할인하면 사려 했는데"…잿더미 된 뉴발란스 러닝화 2025-11-17 19:00:01
11t(톤) 화물차 150대가 동시에 접안해 최대 15만 박스의 물류를 처리한다. 내부에는 층마다 160만개에서 350만개씩 의류와 잡화 상품들이 보관된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뉴발란스와 뉴발란스키즈, 스파오, 후아유, 슈펜, 미쏘, 로엠, 에블린, 클라비스, 폴더 등 10여 브랜드 재고를 관리한다. 그러나 이번...
소노인터내셔널, '블프' 앞두고 연말 여행 할인 기획전 출시 2025-11-17 18:10:10
파이 1박스를 체크인 시 추가로 제공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하는 상품으로 내년 3월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해 일 년 중 가장 풍성한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연말,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이게 케이크야, 작품이야… 크리스마스 케이크 쏟아지는 호텔街 2025-11-17 17:55:25
트리’, 선물상자 모양의 ‘윈터 가넷 기프트 박스’ 등 쇼콜라티에 셀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안다즈 서울 강남,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안다즈 서울 강남은 연말 분위기를 담은 2025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제작에 3일이 소요되는 ‘안다즈 페스티브 트리 케이크’는 가나슈 몽떼, 상큼한 체리 콩피, 카카오 시...
뉴발란스 운동화 주문했는데 '발칵'…'불에 다 타버려' 처참 2025-11-16 14:55:29
5만박스, 연간 400만~500만박스를 처리하는 초대형 시설로 의류, 신발 등이 1100만개 넘게 보관돼 있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워낙 큰불이라 센터 보관 중이던 상품이 상당수 타버린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월드가 국내 유통하는 뉴발란스는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띄워 “현재 물류센터 운영 일정에 예상치 못한 지연 이슈가...
아이트로닉스 '하이패스 주차 시스템' 해외 수출 시동…동남아 도로시장 노린다 2025-11-16 10:57:50
이 회사는 원래 차량용 내비게이션 모듈과 블랙박스를 만들던 회사다. 2007년 9월 도로공사가 하이패스 시스템을 시범 운용하자 하이패스 단말기 개발에 나섰다. 2012년 한국도로공사의 스마트 하이패스시스템 인증을 얻으며 본격적으로 전국 고속도로에 하이패스 차로 구축사업에 뛰어들었다. 화물차 전용 하이패스 차로...
"병 심하다" 말 바꾼 '시장 돌진' 운전자...심신미약 주장? 2025-11-15 18:23:01
제일시장에 1t 트럭을 몰고 돌진해 60∼70대 여성 2명을 숨지게 하고 10∼70대 남녀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트럭은 사고 직전 1∼2m 후진했다가 132m를 질주해 피해자들과 시장 매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트럭 '페달 블랙박스'에는 A씨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는 모습이...
"지병 심하다"…21명 사상 사고 낸 60대 진술 뒤집은 이유는 2025-11-15 18:21:28
비추는 트럭 내 '페달 블랙박스'에서는 A씨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는 모습이 담겼다. 이기홍 인천지법 부천지원 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 혐의 중대성에 비춰보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