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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교수들 "7월 4일부터 일주일 휴진" 2024-06-17 21:48:07
결정됐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중 60.9%(225명)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의료계 전면 휴진과 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리는 18일에 휴진을 하거나 연차를 내 진료를 보지 않는 등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대상 중 진료를 보는 나머지 교수 164명 중에서도 136명(82.9%)은 '사정상 실질적인...
정부, 의협 회장 등 17명에 '단체행동 금지' 명령 2024-06-17 21:03:41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은 오는 18일 의대 교수와 봉직의, 개원의 등 의사 회원 전체가 전면 휴진하고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현재 의료법은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진료 요청을 받으면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
[포토] 서울대병원 ‘휴진’…텅 빈 환자대기실 2024-06-17 18:32:21
17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 외래병동 진료대기실이 텅 빈 채 휴진 안내문이 걸려 있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서울대의대 산하 4개 병원 진료교수들은 이날부터 일반 진료에 대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서울의대 교수들 '자중지란'…휴진기한 놓고 내부 갈등 2024-06-17 18:15:29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이미 확정돼 되돌릴 수 없다. 휴진하고 ‘프로정신’ 논한 교수들환자들의 호소를 외면하고 휴진을 강행한 서울대의대 교수들은 이날 ‘전문가 집단의 죽음-프로페셔널리즘과 교수 소양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도 의협과 전공의들을 비판하는...
"항암치료 예약 못해"…환자들 불안감 커져 2024-06-17 18:13:19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교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첫날인 17일 오전 9시. 서울 대학로 서울대암병원 갑상선센터는 간호사 단 세 명만 출근했다. 외래환자와 항암치료 환자로 항상 붐비는 대기실은 텅 비어 있었다. 진료 예약을 변경하려고 분주하게 전화를 돌리는 간호사들의 목소리만...
[포토] 서울대병원 집단휴진 첫날 2024-06-17 17:00:2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 휴진 관련 집회가 열리고 있다. 휴진 첫 날인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 접수 창구에 앉아 있다. 이날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50% 이상이 전공의 사태 등의 해결을 요구하며 집단 ...
뿌리 깊은 제약사-의사 리베이트…계속된 적발에도 여전 2024-06-17 16:55:05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유한주 김현수 기자 =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 간 갈등이 골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17일 고려제약[014570]의 불법 리베이트 의혹 수사와 관련해 17일 "확인이 필요한 대상이 의사 기준으로 1천 명 이상"이라고 밝히며 대규모 수사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조...
'집단휴진' 의사들도 비판…"벼랑 끝 환자 등 떠미는 행위" 2024-06-17 11:51:46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말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강남센터 등에서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8일 집단 휴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대학교수 단체들도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인의협은 "의협은 지금까지 의사 증원은...
오션뷰·필드뷰·시티뷰 3색 조망권…'푸르지오 스타셀라49', 6월 분양 2024-06-17 10:29:58
병원’ 조사에서 대한민국 1위를 차지한 서울아산병원이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인근에 조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서울아산병원청라를 800병상 규모로 2029년 개원 예정이다. 청라메디폴리스피에프브이는 지난 2021년 사업제안서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의 기대효과와 관련해 의사, 간호사, 연구인력 등 전문직을 포...
"의사 1% 늘어난다고 한국 의료가 망하나"…명의의 '일침' 2024-06-17 10:04:53
있나"라고 반문했다. 의대 증원에 대한 의사들의 반대목소리가 과도하다는 취지다. 그는 "전공의 사직으로 마취 인력이 부족해 예정됐던 뇌전증 수술의 40%도 못하고 있다"며 "아무 잘못없는 중증 환자들이 생명을 잃거나 위태롭게 됐다"고 했다. 후배와 동료들의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