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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7,8일 공연 2025-11-04 13:59:24
김정미, 에우리디체 역에는 소프라노 오희진, 아모레 역에는 소프라노 이정현이 출연한다. 정갑균 관장은 “오페라 는 사랑과 예술의 본질을 담은 작품으로, 축제의 주제인 ‘영원’의 의미를 관객과 함께 완성하고자 한다”며 “대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과 바다의 소리가 오케스트라로…새로운 시도 나서는 포항국제음악제 2025-11-03 17:32:57
우승자인 소프라노 황수미의 만남도 주목할 만하다. 11일 열리는 이들의 공연 부제는 ‘웃음에서 광기로’다. 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마왕’, 멘델스존의 ‘새로운 사랑’ 등을 들려준다. 사무엘 윤은 “모든 사람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에 집중했다”며 “중간에...
캐럴과 재즈의 만남…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관객 만난다 2025-10-31 14:10:29
스쿨 오브 뮤직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소프라노 알렉스 도연이 가세하여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독일 출신으로 맨하탄 스쿨 오브 뮤직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세계적 수준의 기량을 자랑하는 매뉴얼 웨이언드, 오랫동안 론 브랜튼과 호흡을 맞춰온 베이시스트 임경진, 론 브랜튼의...
"산 위에서 부는 바람"…엄마가 불러주던 한국 동요, 오페라로 변신한다 2025-10-31 09:25:44
성악 부문 아시아인 최초 우승자인 소프라노 홍혜란이 산골 소녀 강바람 역으로 출연한다. 그의 벗인 인형 달 역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최원휘가 맡는다. 이외에도 베이스바리톤 우경식 등이 참여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무대에...
서울시오페라단 40돌, 大作 '아이다' 선보인다 2025-10-28 17:01:31
오른 소프라노 임세경이 출연한다.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파르마 국제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소프라노 조선형이 임세경과 함께 아이다 역을 맡는다. 라다메스 역으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동양인 최초로 로미오 역을 꿰차며 주목받은 테너 신상근과 스위스...
서울시향 내년 일정 공개…테마는 '빛과 그림자' 2025-10-28 14:00:29
남은 ‘레퀴엠’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홍주영,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손지훈, 바리톤 이동환과 국립합창단이 합을 맞춘다. 이름난 지휘자들과의 공연도 잡혀 있다. 파리 오페라와 빈 국립 오페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던 필리프 조르당이 내년 1월 29·30일 서울시향을 처음으로 이끈다.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의 상임...
정명훈의 '카르멘' 12월 부산에 뜬다 2025-10-27 18:38:09
명성을 쌓았다. 이번 무대에선 캐나다 출신 메조소프라노 미셸 로지에가 카르멘 역을 맡는다.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야닉 네제 세갱 등 지휘 거장들과 꾸준히 호흡한 베테랑 성악가다. 2021년 영국 BBC 카디프국제성악콩쿠르 본상(아리아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리톤 김기훈은 투우사인 에스카미요 역으...
실내악 매력 전하는 포항국제음악제...올해 주제는 '인연' 2025-10-27 14:19:52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공연한다. 11일엔 소프라노 황수미와 바리톤 사무엘 윤의 협연 무대가 열린다. 그 다음 날엔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베토벤 협주곡 ‘황제’를 연주한다. 이번 음악제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효자아트홀, 대잠홀 등 기존 공연장뿐 아니라 포은중앙도서관, 동빈문화창고1969 등 그간...
정명훈 지휘의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온다…세계적 테너 이용훈 출연 2025-10-27 13:59:06
맡으면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베를린 도이치오퍼, 빈 슈타츠오퍼, 로마 오페라극장,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등 유럽 명문 극장 무대에 오르며 명성을 쌓았다. 이번 무대에선 캐나다 출신 메조소프라노 미셸 로지에가 카르멘 역을 맡고, 2021년 영국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쿠르 본상(아리아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예술 인프라 집결지 서초구, 아시아의 크레모나로 만들것" 2025-10-26 17:41:44
지난달 10주년을 맞은 이 축제는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같은 클래식 음악가뿐 아니라 에픽하이, 멜로망스 같은 K팝 가수도 함께하는 음악제가 됐다. 올해 축제에는 25만여 명이 몰렸다. 다음달 1일부터는 ‘서리풀 K스트링 페어’도 연다. 공방이 모여 있는 지역 특색을 살려 악기 전시, 연주,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