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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에 '쌍용 더 플래티넘' 2024-05-21 18:49:15
외관에 세련된 커튼월룩(통유리 마감)을 적용하고,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대 규모 산업단지 인근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라며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2030 살 곳 더 줄어드나…올해 역세권청년주택 단 1곳뿐 2024-05-21 14:55:35
준공 후 매입을 진행했지만, 착공 후 공정별로 매입하는 식이다. 연내 총 23곳의 사업장에 552억원이 조기 투입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역세권청년주택을 총 12만가구 공급한다는 목표다. 2020년 이후 현재까지 공급된 물량은 3만1000여가구(인허가 기준)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이중근 부영 회장, 캄보디아 총리 고문 2024-05-19 18:37:34
1만50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인 부영타운을 건설 중이다. 아파트 1474가구를 포함한 주상복합단지 공사가 끝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영타운 내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간호대학 등 71개 교실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정 캄보디아 학교’가 들어선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남산곤돌라 하반기 착공…명동역에서 남산 잇는다 2024-05-19 15:08:01
활용하도록 했다. 도시재생기금 내 남산생태여가계정을 신설해 곤돌라 운영에 따른 수입금을 별도로 관리·운용한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남산의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남산 보전 관리 방안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경기도 오산인데…3일간 1만2000명 왔다는 이 모델하우스 2024-05-19 14:16:10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0일 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이유정 기자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캄보디아 총리 고문 됐다 2024-05-19 10:47:17
앞두고 있다. 부영타운 내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간호대학까지 71개 교실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정 캄보디아 학교’(WOOJEONG CAMBODIA SCHOOL)가 들어선다. 부영그룹은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은 한국국제학교인 프놈펜한국국제학교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한 곳 망가지면 줄도산…PF대책, 공급 생태계 죽일 것" 2024-05-16 17:32:52
문제가 없는데도 대책 발표 후 잘 협조하던 금융회사가 기조를 바꿨다”고 호소했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은 “일자리 감소, 경제 성장 저해, 서민경제 침체 가속화, 장기적 주택·부동산 가격 양극화 초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책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한 곳 망가지면 연쇄부도…PF대책 공급 생태계 죽일 것" 2024-05-16 15:56:41
주택·부동산 가격 양극화 초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정책이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업 시설 매출액은 2021년 54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27조9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고용유발효과는 같은 기간 51만6000명에서 26만4000명으로 반토막 났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구룡마을 평가액 2년새 5000억 '쑥'…보상비 평균 44억 2024-05-16 11:20:02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철거민들이 자리 잡으면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최초 계획 수립 이후 13년간 개발 사업이 표류하면서 비닐, 판자, 부직포 등으로 지어진 구룡마을의 특성상 화재 등 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판자촌의 변신…'홍제 개미마을' 재개발 추진 2024-05-14 17:28:19
당초 아파트 2838가구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최근 용적률을 높여 3600가구 이상 대단지를 공급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강북 구릉지는 낮은 사업성, 강남권은 보상비 문제를 놓고 토지주나 무허가 거주민의 과도한 요구가 개발에 발목을 잡는다”고 지적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