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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해외 양산기지' 전략하에 자동차, 가전, 로봇 등 수요산업과 연계한 AI 반도체(NPU)를 개발하고, 국가 1호 상생 파운드리를 구축해 국내 팹리스 규모 10배 확장에 나선다. 영국의 글로벌 반도체 설계전문회사 암(Arm)사와 공동으로 'Arm 스쿨'을 운영해 2030년까지 1천400명의 반도체 설계 인력을 양성한다....
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곳…대기업 17곳으로 1년새 6곳↑ 2025-12-17 12:00:08
많았고, 자동차(16개), 도매·중개(15개), 기계·장비(12개), 고무·플라스틱(11개), 전자부품(10개) 등이 뒤를 이었다.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은행권 신용공여 규모는 지난 9월 말 기준 2조2천억원으로 전체 은행권 신용공여의 0.1% 수준에 그쳐 국내 은행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금감원은 분석했다....
산업장관 "내년에 지역 성장 '올인'…대한민국 성장의 관건" 2025-12-17 11:27:31
배터리 자동차 등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며 "AI 융합, 소부장 핵심 품목 국산화 등을 통해 바이오, 방산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익을 극대화하는 통상 정책을 펴겠다며 "정상외교 성과를 기반으로 사상 최대 수출을 달성하겠다"며 "한·아랍에미리트(UAE) 협력...
현대위아, 내년 CES 첫 참가…미래형 공조시스템·구동부품 전시 2025-12-17 09:30:21
CES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구동 부품,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에서 미래형 자동차 공조 시스템인 '분산 배치형 HVAC(냉난방공조)'를 최초로 공개한다. 분산 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이 탑승객의 체온, 외부 환경, 사용자 데이터를...
지출 안 늘린 美소비자…10월 소매 판매 증가율 '0%' 2025-12-16 23:48:55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매출은 0.4% 증가에 그쳤다. AP통신은 많은 가정이 식료품, 임대료 등 관세 영향을 받은 물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출을 줄인 상황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6월(1.0%↑)과 7·8월(각각 0.6%↑) 등 여름철 쇼핑 선호 성향에 따른 소비 증가 이후 소비자들이 지갑 열기를 주저한 영향도...
경남, 중기 10곳에 '제조AI 스마트공장' 구축 2025-12-16 18:24:55
향상하는 시스템이다. 건영금속(김해시)은 ‘자동차부품 금형수명 예측 및 공정 최적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성형공정 품질 이상 탐지와 금형 수명 예측 기술을 적용해 품질 향상과 설비 안정화를 꾀한다. 다른 선정 기업에도 공정 최적화, 자동화, 예지보전, 품질검사 등 제조 현장 전반에 AI...
[기고] 피지컬 AI, 대한민국 AI 전략의 돌파구 2025-12-16 18:09:50
수 있다. 부품·장비·제조·서비스 전반에 걸쳐 투자와 일자리를 분산시키고, 공급망 전체의 기술·인력·인프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 국가 산업 정책 차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한국은 피지컬 AI 전환에서 강점이 더 많은 국가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정밀기계, 조선·플랜트, 자동차·부품 등...
한·영 FTA 개선 협상 타결…車 관세혜택 확대 2025-12-16 17:51:06
맞췄다. 대영 수출의 36%를 차지하는 핵심 품목인 자동차는 그동안 차량 가격의 55% 이상이 한국 및 영국에서 제조됐다는 점을 입증해야 10% 관세가 면제됐지만 앞으로는 이 비율이 25%로 낮아진다. 배터리 원료인 리튬 등 해외에서 들여오는 부품 비중이 높은 전기차도 원산지 요건을 맞추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K뷰티...
[사설] EU도 '내연車 금지' 철회…왜 우리만 탈탄소 과속하나 2025-12-16 17:31:35
극단적인 목표는 1만여 내연차 부품업체에 치명타를 입히고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붕괴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는 더 이상 국제적 흐름과 국내 산업의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EU와 미국, 중국이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속도 조절에 나선 만큼 우리 역시 실현 가능한 수준으로 무공해차 전환은 물론 NDC까지...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설명이다. 1973년 설립된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아진전자부품은 노사발전재단의 ‘차별없는 일터’ 컨설팅에 참여해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검토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개월로 대폭 단축했다. 그 결과 65명 중 6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임금 체계를 손질해 직원 1인당 통상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