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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고기동 前 행안부 차관·김윤정 前 화안 대표변호사 영입 2025-12-18 09:55:12
화안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고 고문은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오가며 공직을 수행했다. 2008년 행정안전부 출범 이후 지방공무원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장관 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지냈으며, 2019년 지역경제지원관, 2020년...
에이핑크 윤보미, 히트곡 준 작곡가 라도와 결혼 2025-12-18 09:35:58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32)가 작곡가 라도(본명 송주영·41)와 내년 5월 결혼한다고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공개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은 2017년부터 9년간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윤보미는 이날 팬 카페에 손 편지를 올려 "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정부 확보 GPU, 내년 2월 스타트업·학계에 풀린다 2025-12-18 08:50:04
과제 당 H200 기준 최대 256장(서버 32개, 최대 12개월), B200 기준 최대 128장(서버 16개,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 전문가 심사와 적격성 인터뷰를 통해 지원이 결정되며 추후 성과를 점검한다. 학계, 연구계에는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시장 가격의 5∼10% 자부담 비용(청년기업 50% 할인)이 있다....
'코스피 5000 시대' 누가 열까…차기 금투협회장 오늘 가린다 2025-12-18 08:34:38
서 회장은 앞선 2022년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65.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결선투표 없이 회장에 선출됐다. 서 회장은 자산운용사 출신 최초의 금투협회장이라는 수식어도 갖고 있다. 이현승 전 대표도 서 회장과 마찬가지로 '운용사 리그'에서 주된 경력을 갖고 있어 주목된다. 행정고시 32회 출신인 이...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활발한 곳 중 하나다. 11월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에 있는 32층짜리 아파트단지 '웡 푹 타이'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도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 이 불로 12월 10일까지 160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또 부상자 79명과 이재민 5천명이 발생했다. 창문을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영화감독 사망 조롱한 트럼프…공화당 의원도 "술 취했나?" 2025-12-16 21:17:02
부부의 피살 후 이들의 32세 아들인 닉 라이너가 살인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마약중독으로 재활시설과 노숙을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롭 라이너가 연출한 영화로는 “해리가 샐리를 만날 때” "미저리" “어 퓨 굿 맨”등이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우리 예산 왜 깎나”…중구청장, 지역구 시의원 ‘삭감 요청’ 직격 2025-12-16 09:35:46
폐회식에서 박영한 서울시의원(중구 제1선거구)을 거론하며 “정치적 셈법으로 주민 편익을 볼모 삼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양은미 중구의회 의원의 5분 발언에서 촉발됐다. 양 의원은 “중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내년도...
MBK·영풍 반발…"최윤범 회장, 경영권 방어 위해 韓 아연 주권 포기" 2025-12-15 18:15:07
이 JV가 다시 고려아연이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구조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미국 정부와의 JV가 고려아연 발행주식총수의 10.3%의 신주를 취득한다면 MBK·영풍 연합 지분율은 44.24%에서 40% 이하로 희석될 것으로 분석된다. 우호세력 포함 최 회장 측 지분율도 약 32%에서 29%로 희석되지만, 동시에 미국 JV가...
다시 불붙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美 정부와 JV 설립해 '상호주 시즌2' 2025-12-15 17:28:06
상호주 의결권 제한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현재 고려아연 지분율은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44%, 최 회장 측(우호 지분 포함)이 32%다.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할 경우 양측의 지분 격차는 거의 없어지게 된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9월 13일 MBK·영풍 측이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최윤범 회장 측을...
고려아연 JV 유증 성공 시 영풍·MBK 이사회 장악 계획 차질 2025-12-15 09:14:40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의 합작법인(JV)을 통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성공한다면 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지분 구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월 정기주총 이후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고려아연 지분 44%를, 최윤범 회장 측은 우호세력 포함 32%가량을 보유해왔다. 고려아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