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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기소 1호 노상원, 징역 2년 선고…"비상계엄 동력" 2025-12-15 15:24:20
정보사령관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249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민간인...
미모의 女 래퍼 "헤어지려면 이 방법 밖에"…데이트 폭행 호소 2025-12-15 14:50:45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피해자를 감금하거나 납치하는 행위는 감금죄(5년 이하의 징역) 등으로 가중 처벌된다. 특히 데이트 폭력의 경우, 상습성이 인정되거나 재범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형량이 대폭 높아진다. 폭행, 상해, 협박 등의 행위를 반복적으로 저질러 상습범으로...
박나래 링거이모, 입 열었다 "소소하게 반찬값 벌려고…" 2025-12-15 13:07:48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또 의료인의 왕진은 제한적인 경우에만 허용되며, 적법하지 않은 장소에서 진료가 이뤄지거나 진료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 경우에는 별도로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수사기관을 통한 사실관계 확인이 선행돼야...
홍콩법원, '反中 언론인' 지미 라이 유죄 판단…종신형 가능성 2025-12-15 12:42:20
혐의로 2021년에 징역 20개월, 빈과일보 사무실을 허가 용도 외 사용한 혐의로 2022년 징역 69개월을 각각 선고받은 상태다. 지미 라이가 '홍콩 반환' 전인 1995년 6월 창간한 빈과일보는 중국의 전방위 압박 속에 결국 2021년 6월 24일 자진 폐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미중...
올해 불법 스포츠 도박 신고 포상금, 총 6억원 지급 2025-12-15 12:01:48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이용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아울러 사이트 운영자 신고 시 최대 2억원, 이용자·홍보자 신고 시 최대 1500만원, 스포츠 승부조작 신고 시 최대 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체육공단 불법대응센터 관계자는 “불법 스포츠 도박...
"그냥 장난" 절대 안됩니다…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강경 대응 2025-12-15 10:22:59
안 된다. 이를 어기면 벌금형이 없고 10년 이하 징역에 처할 정도로 처벌이 무겁다. 대한항공은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저해하는 기내 불법 방해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항공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대한항공, 항공기 비상구 조작 '강력 대응'…"무관용 원칙 적용" [1분뉴스] 2025-12-15 09:09:20
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에도 실제 법적 처벌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 2024년 8월 제주발 항공편에서 비상구 레버 덮개를 열어 항공기 출발을 1시간 이상 지연시킨 승객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 판결이 내려지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운항 중 비상구를...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시 '형사고발·민사소송' 강력 대처 2025-12-15 09:06:00
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에도 실제 법적 처벌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 2024년 8월 제주발 항공편에서 비상구 레버 덮개를 열어 항공기 출발을 1시간 이상 지연시킨 승객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 판결이 내려지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운항 중 비상구를...
"처제 믿고 맡겼는데…" 형부 회사서 7억원 '야금야금' 2025-12-15 07:31:19
혐의로 기소된 김포 소재 제조업체 전 경리 직원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형부 B씨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회사의 경리 직원으로 근무하며 법인 명의 계좌에서 553차례에 걸쳐 총 7억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자금 관리 업무...
은혜를 원수로 갚은 처제...실형 선고 2025-12-15 07:29:53
40대 A씨에게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여현주 부장판사)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형부 B씨가 대표이사를 맡은 회사의 경리 직원으로 재직했다. A씨는 이 기간 법인 명의 계좌에서 모두 553차례에 걸쳐 총 7억3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회사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