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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페미니스트 외교를 위하여 2025-12-08 18:17:09
연례 공관장회의 기념 단체사진을 보면 정장에 넥타이 차림을 한 남자 일색이다. 오늘날 많은 것이 바뀌었고, 이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프랑스 여성 공관장 비율은 2012년 14%에서 2024년 34%로 증가했다. 무엇보다 2024년도 신규 임용 대사 중 52%가 여성이었다. 프랑스의 젊은 여성 외교관들은 이제 또래 남성들과 동등한...
전 의사협회장 "의사 아닌 주사이모…박나래 공동정범" 고발 2025-12-08 09:49:10
커지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 가운 차림의 사진을 게재하며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공부했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소 교수로 역임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박나래의 전 매니저를 겨냥해 "내가 살아온 삶을 아냐?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거리로 만드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나래 '주사 이모', 최연소 교수라는데…의사단체 "유령 의대" [전문] 2025-12-08 06:54:48
커지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 가운 차림의 사진을 게재하며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공부했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소 교수로 역임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박나래의 전 매니저를 겨냥해 "내가 살아온 삶을 아냐?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거리로 만드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체감 영하 20도'에 혼자 남겨진 여친 결국 사망…남친은 하산 2025-12-07 17:49:01
고산 지형에 적합하지 않은 차림이었다. 당시 강풍은 시속 72㎞, 체감 기온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등 극한의 날씨였다. 검찰은 남성이 위험 신호를 무시하고 등반을 계속했으며 해가 지기 전에 구급대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가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구조대원들의 전화를 여러 번...
'인종주의 논란' 광고 시드니 스위니, 침묵 깨고 "증오에 반대" 2025-12-07 04:35:58
청바지를 좋아해서 평소 늘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다닌다는 스위니는 "솔직히 반응에 놀랐다"며 "많은 사람이 나에게 사실이 아닌 동기와 꼬리표를 붙였다"고 서운함을 표시했다. 그는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항상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려 노력한다는 것을 알 것"이라며 "나는 증오와 분열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영,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근황 공개…"3kg 돌파" 2025-12-06 18:29:16
있거나 침대에 눕힌 채 돌보고 있으며, 파자마 차림으로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는 모습도 담겼다. 둘째 딸은 지난달 4일 1.9kg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출산 당시 이시영은 하혈로 인해 응급수술이 필요했고, 이후 20일간 입원치료를 받아야 했던 상황이었다. 이시영은 "얼른 건강해져서 엄마랑...
시진핑 "양국 대화로 세계평화 기여"…마크롱 "中과 소통 강화"(종합) 2025-12-05 17:14:09
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긴팔에 반바지 운동복 차림으로 조깅하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을 통해 확산했다. 웨이보에서 '프랑스 대통령의 청두 아침 조깅'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두에 있는 쓰촨대학교도...
시진핑, 마크롱과 청두서 비공식 만남…"베이징 밖 이례적 동행" 2025-12-05 14:14:49
마크롱 대통령이 긴팔에 반바지의 운동복 차림으로 조깅하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을 통해 확산했다. 웨이보에서 '프랑스 대통령의 청두 아침 조깅'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시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2025-12-05 11:01:33
군복과 터번을 벗고 말쑥한 정장과 넥타이 차림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 서방 국가의 사절을 맞이했다. 여성에 히잡 착용을 강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2016년 알카에다와 단절했다는 사실을 환기시키는가 하면, 올 1월 임시대통령에 취임한 뒤에는 헌법 선언과 선거 계획까지 밝히며 민주적이고 온건한 '정상정부'...
임영웅, 폭설에 삽 한자루 들고 나오더니…"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2025-12-05 08:24:31
영상에는 임영웅이 패딩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삽을 들고 집 앞 도로의 눈을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 굵은 눈발이 쏟아지는 가운데 임영웅은 쌓인 눈을 부지런히 퍼냈고, 작업 도중 머리 위에 눈이 소복이 내려앉기도 했다. 또 임영웅은 "현장에 나와 있는 박대기 기자입니다"라며 과거 눈사람 리포팅으로 화제를 모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