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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한일 협업 2025-07-08 09:18:28
롯데웰푸드와 일본 롯데의 수출을 담당하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양사 제품 교차 판매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롯데웰푸드는 2월 일본 롯데의 초코 미니 페이스트리 과자 파이노미를 수입해 국내에서 '파이열매'로 출시했다. 일본 롯데는 롯데웰푸드의 러버러버 젤리와 제로 젤리, 만두, 떡볶이 등을 수입해...
'연매출 5830억' 초코파이…폭염에도 안 녹는 놀라운 'K기술' 2025-07-07 15:00:03
한꺼번에 쓰이기 때문이다. 초코파이가 과자계의 종합예술로 불리는 이유다. 초코파이 생산의 핵심은 수분을 머금은 마시멜로를 두 개의 비스킷 사이에 끼우는 것이다. 먹을 때는 빵처럼 느껴지지만 비스킷은 제조 당시 단단한 상태다. 건조한 비스킷이 마시멜로의 수분을 빨아들이며 부드러워진다. 초콜릿 코팅은 빵 안의...
"현미밥으로 바꿔주세요"…2030들도 푹 빠진 이유 [트렌드+] 2025-06-28 17:17:19
주요 마케팅 키워드로 삼았다.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전문 브랜드 ‘제로’를 론칭하고, 빙과·견과·유가공 등 전 제품군으로 확대 중이다. 제로 초코파이, 제로 쿠키앤크림 미니바이트 등 제품이 있다. 빙그레도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를 론칭하고 ‘크런치초코바’, ‘크런치커피바’ 등 신제품을 내놨다,...
롯데, 한·일 그룹사 CEO 한자리에…"'원롯데' 시너지 강화" 2025-06-15 09:14:30
행사장에 체험형 미팅룸과 휴식 공간인 웰니스 라운지를 조성해 참가자들에게 롯데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했다. 체험형 미팅룸에서는 식품과 유통, 화학, 호텔 등 그룹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초코파이와 길리안 초콜릿 등 롯데의 국내외 인기 제품과 제로 칼로리 상품을 전시했다. 웰니스 라운지에서는 대표 상품 시식을...
"아직도 커피 마셔?"…20대 여성들 사이서 난리난 이유 2025-06-07 20:14:53
말차딸기’를 내놨으며 오리온도 ‘초코파이 말차 쇼콜라’를 선보였다. 오리온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일부 판매처에서 한시적으로 선보였으나 초기 반응이 좋아 온라인 상시 판매를 검토 중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글로벌 셀럽들이 말차 관련 제품을 소비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이를 따라...
'40도 땡볕'에서도 안 녹는 초코…특허과자 수출, 일본의 두배 2025-06-01 18:07:12
한꺼번에 쓰이기 때문이다. 초코파이가 과자계의 종합예술로 불리는 이유다. 초코파이 생산의 핵심은 수분을 머금은 마시멜로를 두 개의 비스킷 사이에 끼우는 것이다. 먹을 때는 빵처럼 느껴지지만 비스킷은 제조 당시 단단한 상태다. 건조한 비스킷이 마시멜로의 수분을 빨아들이며 부드러워진다. 초콜릿 코팅은 빵 안의...
[이번주뭘살까] '육육데이' 축산물부터 수박·참외까지 할인 경쟁 2025-05-31 07:00:04
1층 대행사장에서 성수동 핫플레이스인 '미션 파이브'의 AR(증강현실) 디지털 액티비티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션 도전'을 콘셉트로 국내 최초로 마련된 체험형 AR 콘텐츠,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모션 트래킹 게임 등 총 6가지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권은 1만원이며 온라인 사전...
"롯데웰푸드, 코코아 가격 상승 부담 지속"-한국 2025-05-29 08:14:35
"인도 빙과 법인의 푸네 공장은 올해 초 가동을 시작했다"며 "생산 안정화 시기를 거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인도 건과 법인의 빼빼로 첫 해외 생산라인과 초코파이 증설라인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며 "인도 건·빙과 법인의 합산 매출액은 오는 2027년까지 두 자릿수의...
'쏟아지는 롯데 초코'…국내 첫 카카오 공장에 가봤더니 [르포] 2025-05-28 15:04:44
롯데의 초코 역사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 초코파이, 1983년 빼빼로에 이어 1991년 01월 판 형태의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했다. 1995년 12월에는 LBCT를 도입해 국내 최초로 카카오매스 생산을 개시했다. 웰푸드와 초코를 향한 그룹차원에의 관심도 크다. 카카오는 작황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지난해 10월...
'수출 엔진' 단 삼양, 2년새 주가 10배 뛰어 2025-05-25 18:34:01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오리온도 비슷한 분위기다. 지난 1년간 주가 상승폭이 20.09%를 나타냈다. 1분기 내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나는 데 그치는 동안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지로의 수출 규모가 23%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내수에만 집중한 식품기업들은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