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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서 망간·희토류·우라늄까지…한·카자흐 '핵심광물 연대' 2024-06-12 17:59:08
카자흐스탄 국가기술예측센터는 '희소금속 상용화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내 텅스텐, 티타늄, 리튬 등 희소금속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한국은 그간 리튬 대부분을 중국 기업에 의존하다가 포스코그룹을 중심으로 최근 아르헨티나, 칠레 등으로 도입선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번 카자흐스탄과의 합의로...
한-카자흐,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尹 "우리 기업 우선 개발 참여" 2024-06-12 17:48:50
'희소금속 상용화 기술 협력 MOU'도 각각 체결됐다. 전력산업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발전소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한국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의 전력 증산과 산업 발전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토지는 이제 쓸모 없어진 생산 요소인가? [마스턴 김 박사의 說] 2024-06-12 10:20:46
반드시 필요한 생산 요소이면서 동시에 희소 자원이기 때문에 지주는 자본, 노동, 기술의 노력의 결과를 견제 없이 흡수할 수 있다. 헨리 조지가 지적하는 부분이며, 냉정한 현실이기도 하다. 다시 언급하지만 헨리 조지도 그 누구도 토지를 국유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토지라는 생산 요소의 효과적인 이용이 필요하며,...
두나무, 시드볼트 NFT 홀더 초청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성료 2024-06-11 14:46:02
환경과 연계, 생물의 희소가치를 강조하고 보호·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 환경재단이 함께한다. 한수정의 종자 보전시설 시드볼트(종자 금고)에 보관된 주요 식물 종자를 NFT로 제작, 업비트 NFT에서 발행하는 구조다....
두나무, '시드볼트 NFT'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 2024-06-11 09:04:22
NFT가 가진 고유성, 대체불가성을 환경과 연계, 생물의 희소가치를 강조하고 보호·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환경재단이 함께한다. 한수정의 종자 보전시설 시드볼트(Seed Vault, 종자 금고)에 보관된 주요 식물 종자를 NFT로 제작, 업...
[뉴스 한줌] "이 와인이? 이 맛집이?" 고객들 화들짝…백화점의 변신 2024-06-10 17:43:28
위한 프리미엄 저장고도 있다. 세계에 몇 병 없는 희소 와인과 숙성 빈티지를 모아놓은 공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하반기 1개 층을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노하우와 역량을 집약해 선보인 단 하나의 명품 공간”이라고 말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이 식당이 여기 있다고?" 화들짝…백화점 VIP들 환호한 이유 2024-06-09 11:50:28
몇 병 없는 희소 와인과 숙성 빈티지를 모아놓은 공간으로, 신세계의 독보적인 와인 리테일 역량이 총동원된 공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하반기 하우스 오브 신세계 1개층을 추가로 연다. 여기에는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의 상위 버전인 '분더샵 메자닌'과 VIP 고객을 위한 퍼스널 쇼퍼룸이 위치한다. 박주형...
"백화점이야 호텔이야"…신세계 강남점서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2024-06-09 10:06:47
희소한 와인과 숙성 빈티지를 모아놨다.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바롤로의 명품 와이너리 지아모코 콘테르노, 보르도 와인을 전통 방식으로 복원한 리베르 파테르 등을 선보인다. 위스키 브랜드 맥켈란과 산토리 단일매장도 들어선다. 매장에는 구매한 와인을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세계적인 생산자의...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2024-06-09 06:00:01
희소한 와인과 숙성 빈티지를 모아놨다.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바롤로의 명품 와이너리 지아모코 콘테르노, 보르도 와인을 전통 방식으로 복원한 리베르 파테르 등을 선보인다. 위스키 브랜드 맥켈란과 산토리 단일매장도 들어선다. 매장에는 구매한 와인을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세계적인 생산자의...
혼란의 시대 버틴 붓질…한국미술을 지켜낸 힘, 구상회화 2024-06-06 18:57:58
있는 1만1560점 중 기증 작품은 전체 55.6%인 6429점을 차지한다. 미술관 연간 구입 예산이 50억원을 밑도는 상황인 터라 기증 작품의 의미는 더욱 커진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희소가치가 높은 근대 미술작품은 한정된 미술관 예산으론 구입하기 어렵다”며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의 자양분이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