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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언급 안해 2025-12-18 04:33:22
등에 따르면 1급 살인 혐의 2건으로 기소된 닉은 이날 오전 로스앤젤레스(LA) 법원에 출두했다. 손목에 수갑을 차고 자살 방지용 교도소 가운을 입은 그는 유죄 여부에 대해 진술하지 않았다. 변호인의 요청으로 기소 인부 절차는 내년 1월 7일로 연기됐다. 닉은 이 날짜에 동의하며 "네, 재판장님"이라고만 답했다. 이날...
"일본에서 결혼도 하고 정착할래요" 한국인 느는 이유 2025-12-18 01:11:25
특급 호텔 10곳에 지원해 1곳만 합격했다. 토익 850점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많았고, 당시 내 점수는 820점이었다. 호텔 업계에서는 외모도 중요하다는 말이 많아 남성은 키 180cm 정도가 기준이라는 말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렵게 취업한 뒤에도 장시간 노동과 낮은 임금에 지쳐 결국 한국을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집값 급등하자 공급 앞세운 EU…연간 65만가구 더 짓는다 2025-12-17 17:27:20
집행위는 사회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EU 재정을 투입하거나 관련 국가보조금 규제를 완화해 회원국의 투자를 독려할 계획이다. EU 공동연구센터(JRC)는 2035년까지 EU의 주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0년간 1조6800억유로(약 2914조4000억원)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추정했다. 에어비앤비 등 단기 임대 사업도 규제한다....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1급 살인 혐의 2건 적용 기소 예정 헤로인 중독 닉, 자전적 영화 '찰리' 공동각본…아빠가 감독 전날 밤 유명 연예인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심한 다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영화계에서 3대째 금수저 지위를 누려온 닉 라이너(32)가 함께 살던 양친을 살해한 끔찍한 사건으로 할리우드와...
오뚜기, 단순 파스타 소스 넘어 '유러피언 식탁' 완성…프레스코의 진화 2025-12-17 15:54:14
‘집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을 원하자, 이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오뚜기는 자사 유러피언 전문 브랜드 ‘프레스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식품업계가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거둔 유의미한 성과다. 1997년 선보여...
LS에코, 베트남에 희토류 공장…"전략 광물 공급망 선두" 2025-12-17 14:42:10
목표겠죠? <기자> 현재 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버지니아주에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LS그룹은 희토류 산화물-금속화-자석 제조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되는 겁니다. 미국에 생산시설을 지으면 보조금, 정책금융, 세액공제 ...
8억이면 된다더니 12억 '날벼락'…"길거리 나앉을 판" 울분 [돈앤톡] 2025-12-17 13:48:26
'내 집 마련의 지름길'로 평가받던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에서 분양가 산정을 두고 마찰이 반복되고 있다. 2030년까지 분양전환 시기가 다가오는 민간임대 아파트만 약 4만 가구에 달한다. 관련 업계 일각에선 사실상 사회적 갈등의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마저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포스코이앤씨,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진행 2025-12-17 13:30:31
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 후 한 달 뒤 2차 계약금(500만원을 제외한 총 분양가의 5%)을 납부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자금 계획을 세우기 수월하다. 즉, 계약 시 소액 자금으로 선호 동?호수를 선점한 후에 한 달 뒤 준비 기간을 거쳐 계약금을 완납할 수...
'313억' 회장님 자택, '가장 비싼 집' 1위 2025-12-17 12:21:27
내년 공시가격이 203억원이다. 올해(192억1천만원)보다 5.7%(10억9천만원) 상승했다. 3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승지원으로 190억원,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이태원동 단독주택으로 183억8천만원이었다. 상위 10위권 주택의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10곳 중 7곳이 용산구...
"옆자리 여성 더듬더니 끌려나가"…'태극기 티셔츠 男' 최후 2025-12-17 11:38:27
남성 때문에 비행기 출발이 1시간 이상 지연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쪽팔림은 우리 몫이다. 태극기 단 게 제일 부끄럽다.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 씨는 해당 남성을 향해 "나랑 셔틀버스에서 20초간 눈싸움한 거 기억하지? 당신 진짜 그렇게 살지 말아라. 비행기에서 당신 끌려 나가고 상단 짐칸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