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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있는 추석 연휴...인천서 힐링 어때? 2025-10-08 17:05:23
도시, 원도심, 바닷가에서 펼쳐지고 있어서다. ▶힐링 여행 영종도에는 인천 앞바다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글라이더스 왕산’이란 곳이 있다. 최대 25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퍼블릭 요트를 타고 왕산해변, 을왕리, 선녀바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붉게 물드는 석양을 감상하는 ‘선셋 요트투어’는 가족과 연인에게...
권리금 '1억' 넘던 곳이 '텅텅'…비명 쏟아진 '자영업 무덤' [유령상가 리포트 下] 2025-10-06 14:55:55
특임교수도 "직주근접을 위한다며 도시계획에 상업·산업·업무 용지를 대거 포함하고 있지만, 이러한 용지는 수요가 적어 2기 신도시에서도 미매각으로 남은 경우가 상당수"라며 "그나마 건물이 들어선 곳도 상업용지에 초고층 주상복합이나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가는 등 당초 의도와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고 지...
방한관광 3천만 시대 열려면…"공항·KTX역 중심 교통망 확충을" 2025-10-06 06:00:01
항공·관광 융복합 사업을 지원하고, 공항 주변 지역 특화 산업과 도시개발을 연계해 관광객 유치 '토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인데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추진이 제한됐다. 아울러 김 위원은 지방 관광 교통 거점시설인 KTX 역을 중심으로 외래 관광객의 여행 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한 '지방 관광...
"손님이 없어요"…'송일국 삼둥이 거리'로 이름값 했던 상가 '비명' [유령상가 리포트 上] 2025-10-04 13:57:50
높은 아파트 1층 상가마저 공실의 수렁에 빠진 상태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시흥시 배곧동 '시흥배곧C2호반써밋플레이스' 1층 상가는 공실이 가득했다. 건물의 한 면이 대부분 비어있는 정도고, 점포가 영업 중인 곳도 곳곳이 이가 빠진 듯이 비어 있었다. 맞은편 '시흥배곧C1호반써밋플레이스'도 상가 공실...
"수도권 폐교 부지에 3000가구"…실효성 논란 2025-10-03 16:39:06
활용해 공공주택, 교육,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등을 복합개발한 뒤 2030년까지 수도권에 3000가구 이상을 착공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과학관, 평생교육시설 등 교육시설과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등 SOC를 주택과 함께 제공한다. 먼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민간 등이 소유한 미사용 학교 용지...
빈집 밀집구역에 인센티브 제공 2025-10-03 16:37:02
지정하고, 정비 사업 추진 시 용적률·건폐율을 법적 상한 대비 1.3배로 상향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기존 빈 건축물의 특색은 유지하면서 용도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도시채움시설’ 제도를 도입해 빈 건축물의 복합적 활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 개발 사업에서 사업 구역 외 빈 건축물을 매입·철거해...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876실…1~4인 거주할 수 있는 오피스텔 2025-10-02 16:29:38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876실(전용면적 45~103㎡) 규모로 구성된다. 오피스텔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 주거단지다. 단지가 조성된 마곡지구는 첨단산업 연구개발(R&D) 관련 기업...
전국 빈집 13만4천가구·빈 건축물 6만1천동 관리 강화(종합) 2025-10-02 15:34:34
용적률·건폐율을 법적 상한 대비 1.3배로 완화하고, 면적도 10만㎡ 미만으로 확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기존 빈 건축물의 특색은 유지하면서 용도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도시채움시설' 제도를 도입해 빈 건축물의 복합적 활용도 지원한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오픈AI·SK 데이터센터 구축 환영 2025-10-02 14:51:00
도시로 속도감 있게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광주·전남은 국가와 민간 AI 인프라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상생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AI는 모든 산업을 이끄는 성장동력이자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무안=임동률 기자
[서미숙의 집수다] 9·7대책의 숨은 공급 확대 카드…"소음 기준 합리화" 2025-10-02 10:08:40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한다. 붕괴위험이나 도시 미관, 유지관리 등의 문제로 방음벽을 30, 40층 높이까지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최신 창호기술 고도화로 기밀·차음 성능이 뛰어난 창호를 설치하면 초고층에서도 실내 소음은 충분히 차단되지만 외부 소음은 방음벽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