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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로 폭풍 성장, 엑티브온…2030년 매출 1000억원 목표[KIW 2025] 2025-09-18 14:32:31
대표는 "관련 제품을 암웨이에 공급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및 콜마 등과도 제품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성분의 피부 침투력을 높여 2032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29.9%로 예상되는 엑소좀 관련 기술력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관련 생산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로레알 및 에스티로더 등과...
[르포] BMW 뉴 iX3 생산될 데브레첸공장…디지털화·지속가능성 핵심 2025-09-18 09:00:00
BMW는 이와 관련, "분리 복잡성을 간소화해 제품 생산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도장 플랜트는 데브레첸 공장의 지속가능성을 대표하는 공간이다. 데브레첸 공장은 100% 재생에너지 전력만 사용하는 BMW 그룹 최초의 공장으로, 이에는 도장 플랜트가 핵심적 역할을 한다. 도장 시설은 최대...
안전보건공단, '에쓰오일 공사 현장 안전보건 실태 점검' 2025-09-17 17:22:31
원 규모의 대규모 석유화학 신설 공사로,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에는 국내 최대 수준의 석유화학 단지로 에틸렌과 폴리에틸렌 등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 현재 약 80%의 공정율로 공사 현장에는 다수의 협력업체와 수천 명의 노동자가 투입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산업장관, 취임 후 첫 철강 현장 방문…관세 등 애로 청취 2025-09-17 16:16:31
미국은 지난 6월 자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이 관세 적용 범위를 407종의 파생상품으로 확대했다. 이어 16일(현지시간)에는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부과 대상에 추가할 품목에 대한 의견 수렴을 공고하면서 관세 부과 품목 확대 방침을 예고한 바...
금호석화의 환경 경영, 탄소 배출 대폭 줄인다 2025-09-17 16:10:32
석유화학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활용성을 높인다. 국가 순환경제 정책 대응의 일환으로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인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을 순차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발전소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연소재를 재활용해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 골드 등급을 받은 여수 제2에너지는 올해...
"삼성전자 말고…지금 사두면 돈 버는 종목 따로 있다" [KIW 2025] 2025-09-17 13:49:29
“지금의 1등이 아니라 앞으로 1등이 될 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시장이 기업 PER을 판단할 때는 이익의 지속성, 변동성, 확장성, 예측가능성 등 네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제품·서비스의 효용성과 가격경쟁력,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 산업의 성장가능성, 지역 확장 가능성 등을 두루...
[단독] 공급 과잉에 장사없다…SK, 매출 10조 '中 석유화학 거점' 정리 2025-09-16 17:52:42
상징이었다. 수십 년간 다진 범용 석유화학 기술을 중국 1위인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시노펙)에 전수하는 대가로 이들의 영업망을 활용해 중국 내 판로를 확보한다는 게 SK가 그린 그림이었다. ‘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연 110만t)을 포함해 총 320만t의 범용 제품 생산능력을 갖춘 중한석화는 곧바로 안착했다....
'25% 감축' 목표만 세웠다…기업은 눈치보며 '밀당' 2025-09-16 17:50:47
석유화학 호황 사이클이 올 때까지 버티면 ‘효자 사업’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시설 통폐합을 주저하고 있어서다. 정부가 “구조조정을 하더라도 고용과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주면 안 된다”고 압박하는 것도 자율 구조조정을 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발효를 앞둔 만큼 인력...
설자리 잃은 韓제조업…中 엑소더스 심화 2025-09-16 17:50:34
현지 기업이 석유화학, 철강 등 주요 제품 생산량을 대폭 늘려 한국 기업이 설 자리를 잃으면서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현지 ‘애국소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국 기업의 탈중국 범위와 강도가 더 크고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중국 진출 20년 만에 스판덱스 생산공장인...
[단독] SK, 中 석유화학 합작사 지분 전량 판다 2025-09-16 17:45:19
320만t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해 10조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는 한·중 최대 석유화학 합작회사다. 비주력 자산 매각에 나선 SK그룹이 중국발(發) 공급 과잉에 신음하는 범용 석유화학 부문에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이 중한석화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