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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불법추심에 삶 꺾여선 안 돼" 2025-08-22 17:38:10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전날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채무 합리화를 통한 금융 자살자 구제 방안’을 주문했다고 했다. 참모들은 각 분야의 자살 예방 대책을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군인, 금융 취약계층, 전세사기 피해자의 자살 현황과 원인에 큰 관...
李대통령 "사람 살리는 금융정책 강구…불법추심에 삶 꺾이면 안돼" 2025-08-22 15:42:50
금융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하루 앞서 진행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분야별 자살 종합대책 보고를 받고 자살 예방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를 당부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회의에서 금융 취약계층과 전세 사기 피해자 및...
우상호 정무수석 "주식 양도세 기준, 시간 두고 결정할 것" 2025-08-22 09:45:11
덧붙였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지난 12일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당정의 조율을 지켜보겠다”고 밝힌 이후, 열흘이 지난 사이에 아직 달라진 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우 수석은 “지금 이와 관련된 논의는 하지 않고 있다”며 “강 대변인이 발표한 이후로 추가 논의는 없었다”고 했다. 시장 상황을 살피는 게...
與 "검찰청 폐지 등 檢개혁법 9월 25일 본회의 처리" 2025-08-21 14:17:13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을 추진할 것을 분명하게 확인했다"며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을 추석 전까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사·기소 분리를 대원칙으로 한 구조개혁 1단계 관련 입법에 집중하기로 교통정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적인 검찰개혁 방안을...
美 정부, 반도체 보조금 조건에 ‘지분 확보’ 검토 -[美증시 특징주] 2025-08-21 07:08:12
플랜에 포함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임상적·재정적·규제적 요인을 종합해 내린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바마케어 플랜에서도 해당 약물은 제외될 예정인데, 이는 미국 보건복지부의 권고와 규정을 따른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특징주 시황이었습니다. 오은비 외신캐스터
與 "검찰 개혁안 추석 전 마련" 2025-08-20 22:45:57
전까지 담기로 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간 만찬 결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하고 2시간 넘게 환담을 나눴다”며 “환담에서는 검찰개혁 논의도 있었으며 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李대통령-與 만찬…"수사기소 분리 원칙 檢개혁안 추석前 마련" 2025-08-20 21:41:09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여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검찰개혁 문제를 논의하고 이 같은 결론을 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대는 이견 없이, 그리고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을 추진할 것을 분명하게 확인했다"면서 "(추석) 이후 후속 조치는 정부가...
민주당 경기도의회, '민주 402 TF' 가동 2025-08-20 16:55:17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단장 이용욱 총괄 수석(파주3), 김동규 정책위원장(안산1),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용욱 부단장은 TF의 세부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TF는 정부 공약을 소관 상임위별로 분류하고 9월 15일까지 핵심과제를 제출받기로 했다. 제출안은 9월...
'美 공략' 머리맞댄 K원팀…李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2025-08-19 17:36:38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인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의 최대 목표는 경제를 살리고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수출 여건 변화로 정부와 기업 모두 어려움을 겪...
조국 "사과한다고 2030 마음 열겠나"…野 "그럼 정계 은퇴하라" 2025-08-19 14:43:54
데, SNS 사진 한 장이면 충분했을 것"이라고 했다. 정 대변인은 "무엇보다 국민을 아연실색하게 하는 건, 본인 자녀에 대한 입시 비리 관련 사과 요구에는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 전 대표는 '제가 몇 번의 사과를 한다고 2030이 마음을 열겠나'라는 말로, 본인이 사과하지 않는 이유를 정당화하고 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