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정위, `올해의 공정인`에 이종선 사무관 선정 2014-01-07 10:34:32
총수일가의 사익편취를 방지하기 위한 부당지원금지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사무관은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광범위한 사례와 판례 등을 수집·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사회적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이사무관은 "그간 규제의...
노대래 공정위원장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 지속" 2014-01-01 13:48:32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규율과 신규 순환출지 금지법이 도입됐다"며 올해는 "중간 금융지주회사 도입, 소비자권익증진기금 신설 등 남아있는 정책과제들도 경제여건 등을 감안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새로 도입된 제도들이 구체적인 시장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부...
대기업총수 `책임없는 권한` 심화 2013-12-26 17:50:53
권한행사를 위한 집중, 서면, 전자 투표제도 마련돼 있지만 아직까지 활성화 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집중투표 의결권행사 0건/전자투표제 도입기업 없음) 공정위는 "총수 일가의 사익 추구 행위 등 불합리한 경영 관행이 적절히 제어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내부견제장치의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대기업 집단의...
총수일가 이사 등재율 26%…작년보다 1%P 줄어 2013-12-26 12:00:32
"제도도입 수준은 높아졌지만 이런 지배구조가 총수일가의 사익추구 행위 등 각종 불합리한 경영관행을 적절히 제어하고 있는지는 불확실하다"고말했다. 이어 "소수주주의 주주권 행사도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주주에 의한 경영감시도 활발히 이뤄진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pan@yna.co.kr(끝)<저...
박 대통령 "원칙없이 적당히 타협하면 미래기약 없어" 2013-12-23 13:22:29
"사익을 위해 국민을 볼모로 잡는 것", "신의 직장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 얼마나 황당무계하다는 걸 국민도 알게 되실 것" 등의 발언까지도 나온다. 이와 함께 코레일 사장, 장관, 국무총리 그리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민영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서발ktx가 민간에 매각될 경우 면허를...
재벌 그룹 3곳 중 2곳 내부거래 감소 2013-12-09 04:00:06
면도 있다. 이기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팀 부장은 "대기업들이 눈치를 보고 내부거래를 자제하려는 면이 있는 것 같다"며 "내부거래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대주주의 사익을 위한 것이라면 분명히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kaka@yna.co.kr,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Cover Story] 다수결의 함정들…완벽한 의사결정 방식은 없다 2013-12-06 18:23:49
공익보다는 사익에 표를 몰아주는 경향이 강하다. 대의정치 형태를 띠는 민주주의가 여론을 중요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맹목적으로 여론만을 좇아서는 안 되는 이유다. 여론이나 선거, 대의제도 등에 관련된 대표적 용어를 정리한다. 콩도르세 역설-다수결이 만능? 프랑스 대혁명시대의 정치가이자 수학자인 콩도르세가...
[사설] 예상됐던 공공노조의 저항, 정부는 각오 돼 있나 2013-11-29 21:36:03
부실은 정책실패를 방패막이 삼아 사익 추구에 몰입한 노사가 공동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개혁이 논의되는 시기에 낡은 방패를 또 꺼내들고 있는 꼴이다. 더구나 예산편성 지침도, 단체협약 개정도 안 된다는 주장은 언어도단이다. 예산편성이나 기관 평가·제재는 정부의 의무이며 주주권 행사다. 이를 거부하겠다는...
<재벌그룹과는 다른 자수성가 벤처부호의 기업구조> 2013-11-29 06:11:06
몰아주기와 지원성 대출 등을 통해 덩치를 불리며 대주주 사익편취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최근 1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해진 의장이 오너인 네이버는 지난8월 NHN엔터테인먼트[181710]를 분할해 현재는 종속회사인 일본법인 라인과 함께 25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노대래 "경제민주화법 지속‥시기조절 가능" 2013-11-21 08:51:10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규율, 전속고발제 폐지, 하도급업체·가맹점주 보호 등 대기업의 불공정행태와 관행의 규율과 관련된 중요한 과제들은 대부분 마무리 됐다"며 "남은 과제에 대한 입볍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신규 순환출지 금지와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제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