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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이 총장은 "공판단계에서 양형인자의 가중요소로 필수 적용해 구형에 반영하고, 검찰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판결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상소 등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라고도 지시했다. 한편 검찰청은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고의로 추가 음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호중을 처벌할 수 있는 신설 규정을...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 많지만...혐의 입증될까 2024-05-19 17:12:56
양형기준을 높이는 등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씨 측은 "술잔에 입을 대긴 했지만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음주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김씨는 전날 열린 콘서트에서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김씨가 기소되면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사고 전후...
"내 기도에 암 싹 사라져"…3천만원 챙긴 60대 2024-05-19 15:06:43
정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22년 4월 불상지에서 피해자 B씨로부터 암 말기인 피해자 남편에 대한 상담 전화를 받고 "나는 목사인데 나에게 목숨 연장 기도를 받은 사람들이 암에서 싹 나았다. 손녀딸에게도 암이 보인다. 나에게 기도 받으면 남편 암이 낫는다"고 거짓말해 기도비 명목으로 3천만원을 받은...
투자금 필요하다더니 도박에 탕진…부친 돈 17억 날린 아들 집유 2024-05-18 13:52:44
A씨에게 접근금지 임시 조치를 내렸다. 아버지는 직접 경찰에 신고해 아들을 법정에 세웠으나 재판이 시작된 이후 처벌불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며 선처해줄 것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선고에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잠깐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튀었다 2024-05-18 09:53:17
범행을 계획하고 A씨를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부장판사는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여 죄질이 나쁘다"며 "특히 B씨와 C씨의 경우 범죄 전력이 없었던 고교 동창 A씨를 범행에 끌어들여 책임이 무겁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방망이' 휘둘러 채무자 숨지게 한 전직 야구선수…내달 항소심 2024-05-17 17:49:41
과정에서 양형부당 등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역시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A씨가 야구방망이를 이용해 사람을 살해하는 등 수법이 불량하고 사안이 중대해 더 무거운 형이 선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2일 오후 10시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40대 B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같이 살자더니...장애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女 2024-05-17 16:00:56
고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생명을 잃었다"며 "피해자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또 "2021년에 강도상해 방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도 집행유예 기간에 자숙하지 않고 또 범행했다"며 "그동안 정당한 이유 없이 재판에 계속 출석하지 않은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또 음주운전"…만취 역주행 사망사고 낸 방송인 '징역 2년' 2024-05-17 10:15:38
떠났다. 유씨는 지난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과거 벌금형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했고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해 죄의 무게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40대 여성 엽기 성폭행한 중학생 결국 감형 2024-05-15 18:27:48
여러 양형 조건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A 군은 지난해 10월 3일 새벽 충남 논산 시내에서 퇴근 중이던 B 씨에(40)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해 B씨를 태운 뒤 한 초등학교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공소장에 따르면 A 군은 범행 중 자신의 소변을 받게 먹게 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보이기도 했다....
친부에 몹쓸짓 당한 10대 소녀를 또…'나쁜 어른' 중형 2024-05-15 15:51:19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점을 악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등 범행 양태를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공포감을 겪고 성 관념 발달에도 상당한 장애를 입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