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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효과' 누리는 신세계, 분기 매출 2조 도전 [마켓딥다이브] 2025-12-04 14:46:10
신규 입점, 디올 매장 리뉴얼로, VIP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불황 속에서도 럭셔리 매출이 실적을 견인하자, 명품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겁니다. 돈이 안 되는 사업은 접으며 수익성 개선에도 나섰는데요. 적자만 내던 DF2 면세점 영업 중단으로 면세점 사업부에서 연간 1천억 원의 영업적자도 개선될...
[마켓딥다이브] 신세계, 백화점주 시가총액 1위 복귀 2025-12-04 14:36:26
매장이 됐습니다. 내년엔 불가리 신규 입점과 디올 매장 리뉴얼로 VIP 유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불황 속에서도 럭셔리 매출이 실적을 견인하자 명품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돈이 안 되는 사업은 접으며 수익성 개선에도 나섰습니다. 적자만 내던 DF2 면세점 영업 중단으로 면세점 사업부에서 연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에·루·샤' 럭셔리 리뉴얼 완료 2025-12-03 06:00:00
더해졌다. 오는 2026년 초 불가리의 신규 입점, 디올 매장 리뉴얼 오픈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본점은 강남점과 비견되는 라인업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본점은 올 한 해 동안 3개의 VIP 라운지와 퍼스널쇼퍼룸(PSR)을 모두 리뉴얼하고 더 헤리티지 발렛 라운지를 신설하며 VIP 고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잊을 만하면 터진다…韓 개인정보 유출 올 6000만 건 넘을 듯 2025-11-30 17:57:22
규모인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5~7월엔 디올, 티파니, 루이비통 등이 한국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9월엔 롯데카드와 KT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카드 전체 회원 중 31%에 해당하는 297만 명의 정보가 해킹 공격으로 유출됐다. KT에서는 불법 기지국을 활용한 해킹이 발생해 2만 명의...
명품·패션 이어 쿠팡까지…유통업계 고객 정보 유출 잇따라 2025-11-30 08:29:31
고객들에게 알렸다. 지난 5∼7월에는 디올과 티파니, 까르띠에,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의류 브랜드 아디다스도 지난 5월 해킹으로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당국에 이를 신고했다. 외식업계 중에서는 한국파파존스에서 고객의 개인 정보...
거대한 공방 된 '그랑팔레'…럭셔리의 본질을 되묻다 2025-11-27 17:45:52
및 시계, 패션, 향수 및 화장품이었다. 디올, 반클리프&아펠, 부쉐론, 브레게, 크리스찬 루부탱, 바카라, 크리스토플, 겔랑, 랑콤, 리츠호텔 파리 등도 참가했다. 베네딕트 에피네 코미테콜베르 대표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를 세계에 빛내는 장인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려는 산업계의 의지”라며 “그랑팔레에 이처럼...
HLB그룹, 제1회 피치데이 성료…유망 바이오 협력 본격화 2025-11-26 09:44:19
기반 고순도 칸나비디올(CBD) 생산 기술과 대규모 칸나비노이드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HLB생명과학과 공동 개발중인 칸나비노이드 의약품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아론티어는 단백질 3차원 구조 정보를 활용한 AI 신약개발 및 디지털 병리 기술을 통해 HLB파나진과 추진 중인 차세대 암 진단 모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김건희 "김혜경·김정숙 수사 왜 진척 없나"…장문의 문자 내용 2025-11-26 09:25:49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전담팀 구성을 지시한 바 있다. 약 2주 뒤엔 서울중앙지검장과 1·4차장검사가 교체됐다. 김 여사 전담팀은 1차장이 지휘하고 4차장 산하 특수부 검사들이 파견된 형태였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박 전 장관에게 '이원석 전 총장이 자신을 향한 전담팀 구성을 지시했는지', '김창진...
"샤넬백, 백화점 가서 사세요"…면세점 직원의 제안 2025-11-25 21:01:16
서울 시내에 위치한 면세점에서 디올의 '뚜주흐 미디엄백'은 이날 기준 환율(1472원)을 반영해 588만8000원(4000달러)에 판매됐다. 하지만 백화점에서는 같은 제품이 550만원에 판매돼 면세점보다 무려 38만8000원이 저렴했다. 디올의 '카로 미디엄백'의 경우 백화점에서는 59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는...
이장우 "샤넬백 韓 백화점보다 비싸게"…면세·직구 '가격 역전' 2025-11-24 08:48:04
가격 효과가 없다는 평가다. 샤넬, 루이비통, 디올, 에르메스 등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의 경우 1000만 원을 넘기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전문가들은 5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귀국 시 붙는 세금 때문에 한국에서 사는 게 오히려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조언이다. 해외 여행을 앞두고 "쇼핑을 현지에서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