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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직캠|트레저 지훈, '만화를 찢고 나온 멋진 남자' 2025-11-21 11:17:08
그룹 트레저 지훈이 20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노킨 팝업 성수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AI픽] AI 이미지 넣은 게임들, 왜 유저들이 돌아섰나 2025-11-21 06:33:00
만화가협회도 지난달 말 가도카와, 고단샤 등 만화·애니메이션 유통사들과 공동 성명을 내고, 영상 생성 AI '소라 2'를 출시한 오픈AI를 향해 학습 데이터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반면 게임업계는 제작 과정에서 AI 사용을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고 있다. 크래프톤[259960]은 지난달 'AI 퍼스트'...
"이제 日애니는 다 봤네"…中 덕후들 '멘붕' 2025-11-20 18:06:40
공연 취소 등의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일본 만화 '세일러문' 뮤지컬 공연 연기 가능성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상영 철회 우려도 제기된다. 중국 내 일부 국민은 일본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지지하지만, 문화 팬들은 과도한 제한이 긴장을 심화할 뿐이라고...
"이제 日애니 못 즐기나"…'한일령' 본격화가 두려운 中팬들 2025-11-20 15:58:01
냉각하면서 중국 극장가에서 일본 수입 영화와 만화의 개봉이 연기되는 등 문화예술 교류까지 차단되는 분위기다.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 만화 '세일러문'이 원작인 뮤지컬 순회공연의 개막 연기 가능성과 전세계적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상영 철회 등에...
일본서 "AI 생성 이미지 저작물 인정" 첫 사례 나왔다 2025-11-20 10:56:35
없다. 미국 저작권청은 2023년 2월 AI로 만든 만화 삽화의 저작권 등록을 거부했다. 결과물을 사람이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했다. 그러면서 제작에 들어간 시간이나 비용은 저작권 인정 기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달리 중국 베이징 인터넷법원은 2023년 11월 "창작자가 프롬프트 선택 등에서 상당한 지...
日법원 "클라우드플레어, 日만화 해적판 확산 책임…배상해야" 2025-11-19 19:41:11
웹 인프라 기업 클라우드플레어가 만화 해적판 확산을 막지 않은 책임이 있다며 일본 출판사들에 약 5억엔(약 47억원)을 배상하라고 19일 판결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고단샤, 슈에이샤, 쇼가쿠칸, 가도카와 등 4개 출판사가 클라우드플레어를 상대로 약 5억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에서...
키키, 만화 찢고 나왔다…시즌 그리팅마저 '젠지美' 뿜뿜 2025-11-19 15:26:30
붙이는 등 과감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키치한 무드를 자아냈고, 형형색색의 오브제들이 더해져 더욱 콘셉추얼한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 그리팅 '키키 팝 인투 코믹'에는 키키의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데스크 캘린더와 다이어리가 포함되어 있고, 아크릴 키링과...
히어로애니미술학원, 상반기 전국 공모전 우수지도자상 3관왕…조철우 원장 통산 10회 수상 2025-11-18 16:21:35
천안캠퍼스에서 제27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으며, 히어로애니 조철우 대표원장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학원은 올해에도 본상 이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며 높은 실기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어 9월 서강대학교 김대건관에서 열린 제11회 서강...
50대 이상 주차 종교시설·공장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신고해야 2025-11-18 10:47:51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집이 정전되거나 전기설비가 고장 난 경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출동, 응급조치해주는 대상에 임산부와 3명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를 추가하고 방탈출·키즈·만화카페를 다중이용시설 전기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도 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7월 공포설' 다시 고개…"30년내 80% 확률" 2025-11-14 10:31:17
앞서 지난 7월 도카라 열도의 군발지진은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만화 '내가 본 미래 완전판'과 맞물려 큰 관심을 끌었다. 애초 이 개정판에는 "다쓰키 선생의 새로운 예언이 실렸는데, 그 예언은 진짜 대지진은 2025년 7월에 온다는 것"이라는 편집자의 서문이 실렸다. 이 같은 내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