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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민주권정부' 혁신전략 공개…원스톱 민원 정착 2025-12-02 16:00:03
과제다. 맞춤형 알림, 원스톱 민원, 공공 인공지능(AI), 윤리·영향평가까지 행정 전반을 손본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분산된 국민 참여 창구를 범정부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가칭 시민참여기본법’ 제정, 주민자치회 법제화로 참여를 제도화한다. 국세심사청구, 환경영향평가 등 접근성이 낮았던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보건복지부, 복지포털 '복지로'... 5,300개 복지정보가 한곳에 2025-12-02 15:41:58
신청, 복지 증명서 7종, 민원 서비스 8종을 온라인으로 발급·처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복지로’를 통한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 건수는 약 125만 건에 달하며, 같은 기간 복지 증명서 온라인 발급도 약 5만 4천 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에너지바우처 온라인 신청은 지난해 같은 기간...
텔레그램서 불법 가상자산 업자 급증…FIU "거래시 구제 어려워" 2025-12-02 12:00:01
있다"고 경고했다. FIU는 민원·제보를 통해 확인한 불법업자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거나 앱 접속차단을 요청해 왔지만, 공식 통보 명단 외에도 새로운 불법업자가 계속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표 사례로는 ▲ 텔레그램·오픈채팅방을 통한 익명 스테이블코인(테더 등) 교환 ▲ 미신고 해외 거래소 홍보·알선 ▲...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 돌며 'LIVE 소통회'…민원 78건 연결 2025-12-02 11:04:57
민원이 즉시 행정으로 연결됐다. 필요시 현장에서 부서장에게 조치를 지시하거나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했다. 퇴근 시간대 개최로 직장인 참여도 높였다. 전농초 주변 불법주차 문제는 주차단속 CCTV 설치를 마쳐 단속을 앞두고 있다. 미드카운티·센트럴포레 등에서 제기된 수질 민원은 동부수도사업소 공사 개선 이후 체감...
'이웃 간 갈등' 불씨 아파트 소음…얼마나 늘었나 봤더니 2025-12-02 10:15:15
가구에서 2회 이상 반복적으로 제기한 민원이었다. 최근 10개월간 30회 이상 소음 민원을 접수한 사례도 있다. 소음 유형 중 1위는 '층간소음'으로 약 61%를 차지했다. 승강기 소음은 약 10%였다. 공사 소음 약 4%, 외부 소음은 약 6%로 나타났다. 층간소음 유형으로는 위·아래층 사이 발소리가 55%가량으로 가장...
"발망치 때문에 힘들어요"…아파트 소음 민원 해마다 급증 2025-12-02 08:42:11
이상 반복적으로 넣은 민원이었다. 최근 10개월간 30회 이상 소음 민원을 접수한 가구 사례도 있다. 소음 유형 건수 중 1위인 약 61%는 층간에 발생하는 '층간소음'으로 나타났다. 층간소음 유형으로는 위·아래층 사이 발소리가 55%가량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TV나 음악 소리·악기·말소리 등과 같은 소음은...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의 미래, 박달스마트시티가 책임질 것" 2025-12-01 17:42:55
통해 담당 공무원이 현장 민원과 기업 애로를 신속하게 풀어낸다. 전문가 자문과 실시간 상담으로 처리 속도를 높였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규제샌드박스 밀착 지원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디지털사이니지 부동산 광고 등 신기술의 시장 진입을 도왔고,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도 전국...
이찬진 "금감원 소비자보호총괄본부 신설…공공기관 지정 반대" 2025-12-01 15:04:15
직접 민원인을 만나는 '금융민원 상담 데이'를 통해 금융 소비자 보호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금감원의 노력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보호, 분리할 수 없어"앞서 정부와 여당은 금감원에서 금소처를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부산진해경자청·경남개발공사, "웅동1지구 사업 차질 없이 추진" 2025-12-01 14:05:43
추진 중이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6월부터 소멸어업인 민원 해소 방안을 포함한 장래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자청은 2026년 4월까지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멸어업인은 생계대책부지를 직접 개발하고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 도로 1.2km, 녹지 17만60...
[시사이슈 찬반토론] 음식점에 반려동물 동반 허용해야 할까 2025-12-01 10:00:17
출입 금지’ 규정만 존재해 단속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적발 사례가 급증한 것도 현실과 법 사이의 괴리를 보여준다. 시설 기준을 명확히 하면서 허용 업소를 제도권 안으로 들이면 위생 관리와 선택권이 동시에 확대될 수 있다. 조리와 식사 공간 분리, 소독설비 설치, 안내문 부착 등 조건을 충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