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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선거 '전초전' 與보선…김 총리 최측근 강득구 '출사표' 2025-12-15 17:27:48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를 지낼 당시 사무부총장을 맡았고, 김민석 국무총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 ‘친명’ 진영 후보로 꼽힌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혼자서는 개혁을 완성할 수 없다”며 “당과 정부가 하나의 팀으로...
'칠레의 트럼프' 대선 압승…중남미 휩쓴 '블루 타이드' 2025-12-15 16:45:07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불법 이민과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이 커지며 좌파 정부에 대한 반감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중남미 전반에 우파 집권 흐름인 ‘블루 타이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현지시간) 치러진 4년 임기(중임제)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카스트...
정원오, 폭행 전력 사과 "5·18 인식 차이로 다툼…미숙함 반성" 2025-12-15 16:29:10
당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사안으로 이를 선거 때마다 선관위에 신고하고 공개해 왔음을 함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일은 앞서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이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며 알려졌다. 장 부원장은 1995년 정 구청장이 양천구청장 비서관 시절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하며 "이...
노상원 '징역 2년'…내란특검 첫 선고 2025-12-15 16:28:34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구성을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내란특검 기소 1호 노상원, 징역 2년 선고…"비상계엄 동력" 2025-12-15 15:24:20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국군정보사령부 요원의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전문가 진단] 증시, 일시적 조정인가 추세 전환인가 2025-12-15 15:04:33
내년 선거 결과에 따라 헬스케어가 새로운 순환매 대안이 될 가능성 제기됨.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을 일시적인 조정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펀더멘털은 양호하지만 인공지능(AI) 투자 심리 불안이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장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쉼...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선 압승…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2보) 2025-12-15 14:51:03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카스트 후보는 58.2%의 득표율로 41.8%를 얻은 히아네트 하라(51)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거 과정에서 범죄 퇴치, 불법체류자 추방, 경제 부흥을 공약한 카스트 당선인은 승리...
정원오 45.2% vs 오세훈 38.1%…서울시장 양자대결 오차 밖 2025-12-15 14:06:55
차기 서울시장 선거 양자대결 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현 시장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차기 서울시장 선거 관련 조사에서 오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뒤진 유일한 사례로 평가된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국힘 지도부 비공개 회의서도 "당심 70% 재고해야" 쓴소리 2025-12-15 13:58:16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선거를 70% 반영하면 중도 민심을 반영하기 어렵다"며 이를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심 5대 민심 5를 반영하도록 돼 있는 현행 룰을 무리해서 고칠 필요는 없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도 비슷한 의견이 나온다. 또 다른 당 최고위원...
與 "통일교 특검 절대 불가"…2차 특검은 '선택적' 역풍 우려 2025-12-15 13:01:47
이른바 '내란 심판' 여론을 꾸준히 유지해 선거 승리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당초 '내란 수사'는 연말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는 지방선거를 겨냥한 민생 행보로 표심을 다지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최근 기류가 달라진 모습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은 데다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