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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 과학기술인상에 신주영·이현주·홍수린 2025-12-01 11:00:07
▲ 학술 부문 신주영 성균관대 교수 ▲ 산업 부문 이현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 진흥 부문 홍수린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등이 수상했다. 신 교수는 항생제 노출 부작용 규명으로 약학계 난제를 해결했다는 점을, 이 책임연구원은 저에너지 이산화탄소 흡수제 상용화로 탄소중립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이대·외대·시립대, 영어 반영 비중 20%로 높아, 국수영 어려웠던 수능…영역별 유불리 점검 필요 2025-12-01 10:00:12
대학으로는 성균관대, 건국대, 한양대 등이 있다. 서강대·중앙대는 가산 방식으로, 서울대·고려대·경희대는 감점 방식으로 영어를 반영한다. 자연계 학과에선 이화여대의 영어 비중이 20%로 가장 높고, 연세대(간호 등)가 16.7%로 높은 편이다. 동국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홍익대는 영어를 15% 반영한다. 성균관대,...
[인터뷰] 최원호 원안위원장 "i-SMR 전용 심사지침, 이달말 개발 완료" 2025-12-01 06:00:24
위원장은 성균관대와 영국 버밍엄대에서 기계공학 학사 및 석사·박사학위를 각각 받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요 보직, 국제원자력기구(IAEA) 파견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4일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 1년간 국민 안전과 시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과학 기반으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는...
한예종 총장 "학폭 가해자 합격은 명백한 잘못" 사과 2025-11-28 17:24:28
주요 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정시에서 2명, 연세대와 성균관대는 수시에서 각각 3명과 6명이 학폭 이력으로 감정을 받아 불합격 처리됐다. 이밖에 한양대(12명), 서울시립대(10명), 경희대(6명), 건국대(6명), 동국대(9명) 등에서도 불합격자가 나왔다. 지난해에는 학폭 반영이 대학 자율이었지만,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과기한림원, 신석우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등 정회원 34명 선출 2025-11-28 10:22:45
김하일 KAIST 교수, 류인균 이화여대 교수, 윤유석 성균관대 교수, 한상욱 아주대 교수 등 10명이 포함됐다. 올해 선출자 34명 평균 연령은 만 55세다. 최연소 회원은 만 47세인 신석우 회원이며 여성 과학자는 김현정·박소정 교수로 전체 중 5.9%다. 이사로 박사는 지질연 최초 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됐으며 김용기 교수는...
차봇 모빌리티, ‘일하는 문화 혁신’ 인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2025-11-28 08:40:10
신입·경력 인재 채용 경로를 확대해왔으며, 성균관대학교·한양대학교 경영학회와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청년층에게 실제 산업 현장 기반의 실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청년일경험·청년정비사 퓨쳐 오토케어 역량 강화' ESG 프로그램의 멘토링 강연...
보건산업진흥원,'제5회 제약바이오 산업 혁신포럼' 성황리 개최 2025-11-28 08:22:46
대한약학회장(성균관대 약학대 교수)의 진행으로 K-비만치료제의 미래전략 방향성이 논의되었다. △김주희 대표(인벤티지랩)는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 기반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며, 장기지속형·고농도 SC제형 개발에서의 약효 확보와 생산·비용 효율성 측면의 경쟁력을 제시하였고, 김관영 제제기술센터장(대웅제약)은...
"통화정책이 탄소배출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했죠" 2025-11-27 18:04:45
전쟁과 운송산업의 주가 충격 비교’ 논문을 쓴 성균관대 김승수·이원준 씨(팀명 메로나), ‘국소투영 모형과 역사적 분해 기법을 통한 복지지출이 재정건전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쓴 인천대 강동·김은재 씨(팀명 Free Lunch), ‘K콘텐츠 수출 성장의 후방연쇄효과 분석 CGE 모델을 활용한 국내 산업구조 및 고용...
"AI가 필기·요약 다해줘"…강의실서 앱 켜놓고 딴짓 2025-11-27 17:41:45
수업에서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균관대 공대생 안모씨(23)는 “전공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나 개념 간 연결을 이해해야 해서 강의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지만 교양 수업은 그렇지 않다”며 “암기 위주 과목은 녹음했다가 AI에 돌리면 핵심 내용이 한번에 정리돼 굳이 꼼꼼히 들을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
"요즘 누가 강의 듣나요" 학생들 돌변…대학가에 무슨 일이 2025-11-27 14:13:09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균관대 공대 재학생 안모 씨(23)는 “전공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나 개념 간 연결을 이해해야 해서 강의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지만 교양 수업은 그렇지 않다"며 "암기 위주 과목은 녹음만 해두고 AI에 돌리면 핵심 내용이 한 번에 정리돼 굳이 꼼꼼히 들을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