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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음주운전해도 면허취소 아니야" 2025-11-15 16:26:32
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 A씨는 2023년 6월 술에 취한 상태로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주차장까지 약 150m를 운전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기준을 넘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했다며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소했지만, A씨는 "운전한 장소가 도로교통법상...
"아파트 주차장은 도로 아냐…음주운전 면허취소 안돼" 2025-11-15 09:58:45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판결을 최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형사 사건을 제외한 소송에서 2심 판결에 법리적 잘못이 없다고 보고 본격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A씨는 2023년 6월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과 지상주차장까지 약 150m를 혈중알코올농도 0.12%...
경호처 간부 "尹, '아작 난다 느끼게 위력순찰하라' 말해" 법정 증언 2025-11-14 20:26:11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이날 오전에는 전 경호처 부장 이모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뒤 2차 영장 집행이 이뤄지기 전 시점인 지난 1월 11일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과 오찬을 가졌다고 한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지난 1월 3일...
도이치 1차 주포 "김건희에 손해액 4700만원 줬다" 증언 2025-11-14 14:58:20
진행한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공판에서 이씨는 이 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김 여사와 직접 손실보전 약정을 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김 여사에게 자신을 소개했고, 김 여사의 증권계좌를 맡아 거래하는 과정에서 권 회장이 김 여사의 손실 규모를 물은 뒤 그 금액을 김...
尹-홍장원 내란재판서 대면…'체포조 메모' 증거채택 충돌 2025-11-13 17:46:01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도 재판에 나왔다. 두 사람이 공개 석상에서 대면한 건 지난 2월 20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재판에선 홍 전 차장이 계엄 선포 직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통화하면서 받아 적었다는 ‘체포조 메모...
尹 내란 재판, 홍장원 증인 출석...법정서 대면 2025-11-13 09:03:21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고 홍 전 차장을 증인으로 소환했다. 홍 전 차장은 지난 2월 헌재 탄핵심판에서 두 차례 증언하며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싹 다 잡아들여라,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국군 방첩사령부를 도우라”고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尹, '싹 잡아들여' 증언 홍장원과 세 번째 대면…직접 신문할 수도 2025-11-13 07:53:11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고 홍 전 차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홍 전 차장은 앞서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에 두 차례 출석했었다. 그는 지난 2월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전화해 "싹 다 잡아들여라,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흰색, 검은색, 노란색'…김건희 샤넬백·목걸이 법정서 실물 공개 2025-11-12 17:54:59
등 위반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물품의 실물 검증을 위해 특검팀에 직접 법정에 가져올 것을 요구했고, 특검팀은 확보한 흰색, 검은색, 노란색 샤넬 가방 3개와 샤넬 구두, 그라프 목걸이 등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재판장은 흰색 장갑을 끼고 물품들을 직접 검증했다.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각 가방의...
한덕수 재판부, '증인 불출석' 尹에 과태료·구인장…1월 말 선고 2025-11-12 15:16:14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으나 두 사람 모두 지난 10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불출석을) 정당화할만한 사유가 아니라고 판단해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며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고...
"진범은 중학생 친형"…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 입장 돌연 선회 2025-11-12 13:41:04
한 차례 속행한 뒤 이후 추가 기일에 증인 3명을 불러 신문하겠다"고 밝혔다. A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26일로 예정됐다. A씨는 앞서 1월31일 익산시 자택에서 B 군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B군의 머리를 손으로 때리고, 복부를 발로 걷어차는 등 수십여차례 폭행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