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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해 공무원 피격'도 면죄부, 법치 말할 자격 포기한 檢 2026-01-04 17:53:15
1심이 사법부 최종 판단이 됐단 말인가. 논란과 파장이 큰 사건일수록 3심의 철저한 검증 형식을 갖추는 게 사회적 혼란 매듭을 위해서도 필수다. 피해자 사망사건의 1심 무죄에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권력 작용’에 의구심이 크다. 전원 무죄로 판결한 1심도 국정원·국방부의 첩보 5000여 건 삭제...
'계엄2수사단 구성' 노상원 2심 다음달 8일 시작 2025-12-31 11:14:42
2심이 다음달 시작된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내년 1월 8일로 지정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자사주 소각으로는 한계"…'성장' 멈춘 한샘 2025-12-23 14:31:45
잔심이라고 봐도 되나요? <기자> 물론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처분하면 기업에 현금이 유입되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건 맞습니다. 대신 주주환원과는 자연스레 거리가 멀어집니다. 기존 주주들 입장에서는 대규모 매도 물량이 유입되는 꼴이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의...
이어지는 바람픽쳐스 인수가 공방…2심 재판 나선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CEO와 법정] 2025-12-23 13:59:00
원심이 바람픽쳐스 인수가 경영상 필요에 의해 추진됐다는 점을 반박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바람픽쳐스는 피고인 이준호가 배우자 윤정희 명의로 지분 80%를 보유했고, 인수 계약 체결 당시 제작사로서 실질을 전혀 갖추지 못한 사실상 유령회사였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피해 회사 직원도...
'시멘트 공룡' 상대 인니 섬주민 기후소송 스위스서 재판 2025-12-23 01:05:56
홀심이 2019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시멘트 원료 채석과 운송 시설을 가동하면서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탄소를 배출했고, 이로 인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일정 부분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고는 또 홀심이 홍수 방지 대책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신속히 감축할 것도 요구했다....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징역 3년→2년 감형…일부 무죄 [CEO와 법정] 2025-12-22 16:54:43
2심이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MKT는 한국타이어와 조 회장, 그의 형 등이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재판부는 “업무상 배임죄가 인정될 여지는 있으나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고, 수직계열화에 따른 경영상 효과가 나타났다면 경영상 판단으로 배임죄를 부정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총수 일가가...
'박수홍 돈 횡령' 친형 오늘 항소심 선고…1심서는 징역 2년 2025-12-19 07:11:25
1심이 무죄를 선고한 16억원 상당의 박수홍씨 개인 자금 부분이 유죄로 뒤집히는지 여부다. 검찰과 박수홍 씨 측은 해당 자금이 박씨 부부의 사적 자산으로 흘러들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2심 재판부는 지난 6월 진행된 6차공판에서 주요 수입원인 박수홍의 경우 마곡 상가 50% 지분 외에는 별다른 부동산·금융 자산이...
[단독] 지방 영화관 폐업한 롯데시네마, 임대차 소송서 최종 패소 2025-12-17 14:42:38
1심이 확정되면서 롯데컬처웍스는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임차료를 지급하게 됐다. 코로나19를 사유로 임대차 해지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롯데컬처웍스는 코로나 이후 대영점, 서면점(부산), 오산점(경기) 등을 폐관했다. 임대인 측을 대리한 심준만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당사자 사이에...
그룹 흔드는 오너 '상속·이혼소송'…인기 높아진 가사전문법관 2025-12-14 17:08:22
1심이 각각 서울고등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 중이다. 총수 측에는 대형 로펌이, 상대편에는 전관 변호사가 소속된 중소형 로펌이 줄줄이 붙어 소송전을 벌이는 형태가 굳어지는 추세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소송은 지난 10월 16일 대법원이 2심 판결을 파기하면서 원점으로...
'대장동 변호인' 與이건태, 정청래 직격하며 최고위원 출마 선언 2025-12-11 13:41:58
11일 국회에서의 회견에서 "당심·민심·통심이 이건태로 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 대표를 겨냥해 "정부와의 엇박자로 이재명 정부가 이루고 있는 (성과에 대한)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 가는데 당이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속도를 못 맞춰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