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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vs LIV골프…다시 '별들의 전쟁' 열린다 2025-05-12 17:41:43
◇K브러더스도 메이저 사냥임성재(27) 김시우(30) 안병훈(34) 김주형(23) 등 PGA투어의 ‘K브러더스’는 첫 메이저 챔피언을 노린다. 그중 최근 상승세인 김시우가 주목할 선수로 평가된다. 그는 메이저 전초전으로 치러진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7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2개 대회에서 연속 톱20에 들었다. 올해...
공정위, '배달앱 전담' TF 가동…"신속하게 사건 처리" 2025-05-12 10:12:00
총괄하는 1급 안병훈 심사관리관이, 간사는 김문식 시장감시국장이 맡았다. 사건처리팀에는 서비스업감시과장과 시장감시국 소속 서기관·사무관 5명이 배치됐고, 경제분석과는 주요 행위에 대한 경제분석을 담당한다. TF는 쿠팡의 멤버십 끼워팔기 의혹, 배달의민족의 정액제 광고상품 '울트라콜' 위법 폐지 의혹,...
공정위, 24차 ICN 연차총회 참석…입찰담합 근절 등 논의 2025-05-12 10:00:02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에 안병훈 조사관리관을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ICN은 경쟁법 분야의 각국 정책과 법 집행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01년에 구성된 협의체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와 법무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등 전 세계 146개 경쟁 당국이 참여한다. 이번 연차총회는 '성장에서...
韓 최고 성적 김시우 "PGA챔피언십서 더 좋은 성적 낼게요" 2025-05-05 08:37:05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27)가 공동 33위(12언더파), 안병훈(34)이 공동 60위(5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나흘 내내 댈러스 동네 주민이자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한 김시우는 “많이 배웠고 즐겁게 쳤다”며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것도 더 알게 됐다”고 돌아봤다...
오락가락 날씨에…미소 지은 안병훈, 웃지 못한 김주형 2025-05-04 17:57:01
밀리며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안병훈(34)은 맑은 날씨 속에서 치른 잔여 경기의 덕을 봤다. 이날 잔여 경기 13개 홀을 돈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9위(5언더파)로 가까스로 커트를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6명의 한국 선수 중 김주형을 포함해 절반이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2019년 이...
시즌 4번째 톱10 도전 임성재 "더 공격적으로" 2025-05-04 12:27:58
응원해 주시는 것으로 안다”며 “항상 감사드리고, 저희도 더 열심히 해서 빨리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전 2라운드 잔여 13개 홀을 치른 뒤 3라운드에 나서 하루에 31개 홀을 돈 안병훈(34)은 3타를 잃고 68위(2언더파)로 미끄러졌다. 매키니=서재원...
하루 기다렸는데…'변덕' 날씨 속 K-브라더스도 희비 2025-05-04 06:23:07
고배를 마셨다. 반면 안병훈(34)은 맑은 날씨 속에서 치른 잔여 경기의 덕을 봤다. 이날 잔여 경기 13개 홀을 치른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친 뒤 공동 49위(5언더파)에 올라 가까스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6명의 한국 선수 중 김주형 포함 절반이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2019년 이...
셰플러, 경기 중단에도 8타 줄여…더CJ컵 선두 질주 2025-05-03 12:10:46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커트 통과는 불투명하다. 안병훈은 5번홀까지 1타를 줄여 4언더파가 됐다. 2번홀까지만 경기한 강성훈은 1타를 줄여 2언더파로 잔여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가 한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되는 바람에 상당수 선수는 해가 질 때까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3일 3라운드 경기 전에 2라운드 잔여 경...
세계 1위 비결은 '그립'…셰플러, 시즌 첫 승 발판 2025-05-02 13:07:37
플레이를 한 것 같아 내일 흐름을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병훈(34)은 공동 59위(3언더파)로 나쁘지 않은 출발을 알렸다. 2019년 대회 우승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강성훈(37)은 공동 101위(1언더파), 김주형(23)은 공동 129위(1오버파)로 첫 발걸음이 무거웠다. 매키니=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3타 줄여도 아쉬운 안병훈 "무색무취 라운드…만족 못 해" 2025-05-02 06:09:54
친 안병훈은 경기 후 플레시존 인터뷰에서도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그냥 무색무취의 라운드였다”며 “좋은 샷과 실망스러운 샷 모두 다 있어 그저 그런 라운드였다”고 돌아봤다. 시작은 좋았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에만 버디만 3개를 기록했다. 다섯 번째 홀인 1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