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거리 주행평가서 "5점 만점에 5점" 2024-04-17 09:30:16
독일 전문매체 '일렉트릭드라이브'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인 ED1000에서 종합 평점 5점 만점을 받았다. 매체는 2주간 총 2천㎞의 실도로에서 아이오닉6의 항속 거리, 충전 속도, 주행 성능, 승차감, 품질, 편의 사양 등 6가지를 평가했다. 일렉트릭드라이브는 아이오닉6의 전기차 기능과 관련, "전기차...
아이오닉6, 독일 전기차 전문지 장거리 주행평가서 '만점' 2024-04-17 09:12:43
현대차[005380]의 전기 세단 아이오닉6가 독일에서 진행된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호평받았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6는 독일 전문매체 '일렉트릭드라이브'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인 ED1000에서 종합 평점 5점 만점을 받았다. 매체는 2주간 총 2천㎞의 실도로에서 아이오닉6의 항속 거리, 충전 속도,...
냉장고 식재료 파악해 요리 추천하는 인덕션…삼성 AI 가전 '놀랍네' 2024-04-17 08:08:09
'AI 절약 모드', 전기 사용료가 높은 시간대를 피해서 제품을 작동시키는 '옵티멀 스케줄링', 소비자들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리워즈를 적립해주는 '삼성 리워즈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또한 글로벌 주요 전력업체들과 협업하고 있는 에너지 절감 기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국전력 등...
코오롱글로벌, 대전광역시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15일부터 청약일정 돌입 2024-04-15 09:30:00
개방감은 물론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천정고는 2.4m로 높였다. 세대 간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했으며, 가구당 약 1.5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에는 경제적인 미래생활을 위한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갖춰진다. 스마트폰을 연동해 세대 내 조명 제어, 가스밸브 차단,...
野 승리에 방송통신정책 기로…휴대전화 판매·통신서비스 분리? 2024-04-14 07:00:02
박성중 의원의 단통법 폐지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백지화하고, 휴대전화 공급·유통과 이동통신 서비스를 분리해 단말기 가격 경쟁을 유도하는 방향의 대안 입법을 준비 중이다. 민주당 안정상 방송정보통신수석전문위원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조사는 단말기 공급·판매만 하고, 이통사의 단말기 판매는...
[천자칼럼] 소고기가 뭐길래 2024-04-08 18:08:57
“반역의 흔적이 있다”는 이유로 처벌받았다. 조선 전기 무인 남이는 몸보신을 위해 소고기를 먹다가 국상 중이란 이유로 체포됐다. 우금령이 폐지된 건 1895년 갑오개혁 이후였다. 하지만 조선 후기 박제가가 쓴 에 따르면 조선팔도에서 날마다 소 500마리가 도살되고 성균관과 한양 5부 안의 24개 푸줏간, 300여 고을의...
'현장 중심 대학원' UST…국가 과학기술 이끌 석·박사 인재 키운다 2024-04-08 16:05:38
가운데 최고 인재를 선발해 배치하고 있다. 2024년도 전기 신임교원으로 임명된 UST-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스쿨 박정훈 교수는 가정 또는 식당에서 배출되는 폐유나 동물 내장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바이오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의 수율을 높이는 방법을 처음 개발했다. UST-KIST 스쿨 남기표 교수는 얼굴로 감정 상...
"수입 전기차인데 보조금 100% 받네요"…존재감 폭발한 차 2024-04-08 14:30:39
ID.4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 올해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가격과 에너지 효율성 등 기준이 강화된 탓에 체감 가격이 오른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ID.4는 보조금을 100% 받으면서 전기차 구매를 염두에 둔 예비 차주들 호응을 얻었고 실제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ID.4는 3월 한 달간...
[특파원 시선] 성난 군중에 맞아 죽은 8세 소녀 살인범 사건이 던지는 함의 2024-04-07 07:00:03
가까운 곳에 생산시설을 둠으로써 운송비와 시간을 절약하는 등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 등 장점이 숱하다. 그럼에도 '치안 안정'라는 당면한 숙제 해결 없이는 국가 발전을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3高 파고' 밀려오는데…'포스트 총선' 일괄청구서까지 쏟아진다 2024-04-07 06:31:00
싼 전기를 공급하면서 40조원대 누적적자가 발생한 만큼 업계에서는 하반기에는 인상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1분기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에는 업체당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이 지원되기도 했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오는 4월 말로 종료될 예정이나 최근 국제유가 불안으로 2개월 추가연장에 무게가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