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물산, 4천700억원 규모 호주 송전 설비 프로젝트 수주 2025-12-18 09:08:06
총 9천400억원에 달하는 공사비 가운데 삼성물산의 지분은 50%인 약 4천70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시공자가 설계에 참여하며 최적화한 설계안과 수행 역량을 제시해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약 2천억원 규모의 호주 빅토리아주 '나와레(Gnarwarre)...
삼성물산, 4700억원 규모 호주 고압직류 송전 설비 공사 수주 2025-12-18 08:51:28
공사비 중 삼성물산 지분은 50%인 약 470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사업 초기단계부터 시공자가 설계에 참여하는 ECI과정에서 최적화된 설계안과 UAE HVDC 사업을 바탕으로 쌓은 수행 역량을 제시해 발주처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물산 ES영업본부장 김성준 부사장은 "이번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는 호주 시장에서...
오라클發 AI 회의론 재부각…나스닥 낙폭 확대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18 06:53:48
미시간주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루아울 캐피털이 발을 뺀 이유로는 오라클의 부채가 너무 빠르게 늘고 AI 인프라 투자 부담이 커지면서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졌고 해당 부지의 공사 지연 우려까지 겹치며 투자 매력도 이전보다 떨어졌기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라클 주가 5% 급락…"블루아울, 100억불 투자 철회" [종목+] 2025-12-18 06:36:09
계속 참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오라클은 FT 보도에 즉각 반박했다. 오라클은 성명을 통해 프로젝트는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블루아울은 애초에 지분 투자 협상의 당사자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개발 파트너인 리레이티드 디지털도 “블루아울이 철수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프로젝트는 다수의...
광물·지분·배당 다 챙긴 美…고려아연 '투자 계약' 논란 2025-12-17 18:10:54
2조8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0.59%를 확보할 예정이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으로부터 경영권 공격을 받고 있는 최 회장의 백기사로 나섰지만 정작 미 정부가 받는 대가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취재 결과 미국 정부는 제련소 운영법인 지분뿐 아니라 다양한 수익권을 확보한 것으로...
[단독] 고려아연 테네시 '11조 공장'…美정부, 지분 34%까지 챙긴다 2025-12-17 17:54:45
말했다.광물·지분·배당 다 챙긴 美…고려아연 '투자 계약' 논란 "사실상 영업양수도 거래" 논란…고려아연측 "정당한 대가 지불"고려아연이 지난 15일 발표한 미국 테네시주 제련소 프로젝트는 전례 없이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다. 미국 전쟁부와 상무부가 최대주주인 제련소 합작법인(크루서블JV), 고려아연이...
한화 3남 김동선이 들여온 '파이브가이즈', 2년여 만에 매각 2025-12-17 14:11:52
자회사 에프지코리아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다.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 국내·일본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부사장이 2023년 6월 국내에 들여온 브랜드다. 업계에선 김 부사장이 주도한 '첫 신사업'으로 주목받았다. 김 부사장은 미국 파이브가이즈...
얼라인, 에이플러스에셋·가비아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2025-12-17 10:52:44
지분(4.79%)를 빼면 25.68%다. 한편 얼라인파트너스는 정보기술(IT) 인프라 기업 가비아 공개매수를 통해선 주식 44만4678주(3.29%)를 확보했다. 마찬가지로 목표 물량(135만3569주, 10%)을 채우지 못했다. 얼라인파트너의 가비아 지분율은 기존 9.03%에서 12.32%로 높아졌다. 가비아 공개매수가 목표물량을 채우지 못한...
"'트럼프 눈독' 파나마항 매각, 더 큰 중국 암초 만났다" 2025-12-17 10:46:27
동일한 지분을 제공하는 방안에는 열려 있었지만, 항구 운영에 대한 과반수 통제권과 거부권을 요구하는 안은 수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미국 백악관도 최근 이런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고 WSJ은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애초 블랙록 컨소시엄과 CK허치슨의 거래에 강하게 반발하며 해당...
에이치엠넥스 "자회사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확정" 2025-12-17 09:25:45
조달을 참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자회사의 부지 확보 및 향후 설비 투자에 대비해 증자 등 지분 참여 방식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방침이다. 주변 인프라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남용인IC’가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어 물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