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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꼬또 청수 와인, 2025 APEC 정상회의 갈라 만찬 공식 만찬주로 선정 2025-11-06 10:21:56
단일 포도밭(Single Vineyard)에서 재배된 포도만으로 양조한 와인이다. 대부도의 토양, 해풍, 일조량이 빚어낸 테루아(terroir)의 개성을 담아, 한국산 화이트 와인도 원산지의 뚜렷한 특성과 세계적 감각을 갖춘 고급 와인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작품이다. 한편,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그랑꼬또...
농식품부, K푸드플러스 수출상담회서 1천200만달러 협약 체결 2025-11-05 15:04:46
막걸리, 포도, 인삼 등 28건(800만달러)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식 분야에서는 종합 분식과 돈까스 등 3건(100만달러), 농산업 분야에선 수직농장 기법 등 4건(300만달러)의 협약을 각각 맺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K푸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문화와 기술이 결합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경북, 과실생산단지 조성사업 '싹쓸이' 2025-11-04 16:48:12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 조성 사업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 집단재배지구(30㏊ 이상)에 암반관정·양수장 등 용수원을 개발하고 진입로 및 경작농로 확장·포장, 과원 경지 정리 등을 통해 과수 생산 및 출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혜 농가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금(국비 80%, 지방비 20%)을 지원받아...
한국 와인, APEC 정상 만찬주로… 안산 ‘청수’ 세계에 빛나다 2025-11-04 15:56:03
품종 포도로만 양조한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이다.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이 만들어낸 독특한 향과 균형 잡힌 산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농특산물 인증 와인이 국제무대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것은 안산 농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 농산물의 고급화와 브랜드 경쟁력...
GS25, '미리 크리스마스' 주류 페스타…와인·위스키 1천500종 2025-11-02 10:12:03
그해 9월에 수확한 포도를 4∼6주간 짧게 숙성한 와인이다. 위스키는 하이볼로 즐기기 좋은 1L 용량의 가성비 위스키로 컨시에르 위스키(1만4천900원), 그란츠 트리플우드(1만9천900원) 등이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블렌디드 스키치 위스키, 스코티쉬 리더쉐리 캐스크(6만9천원)를 GS25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세븐일레븐, 와인 테마로 가맹점 교류 프로그램 진행 2025-10-31 09:16:53
와인 전문가가 참여해 와인의 역사와 용어, 포도 품종, 와인잔 종류, 와인 분류, 테이스팅 방법 등 와인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설명했다. 경영주들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선보인 세븐일레븐의 베스트 와인 10여종을 시음하며 각 와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프가니스탄 석류, 투르크메니스탄 통해 러시아에 첫 수출 2025-10-30 11:26:37
큰 손해를 보고 있다"면서 "석류와 포도 등을 실은 수백 대의 트럭이 며칠째 발이 묶여 적재 농산물의 상당 부분이 이미 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정부에 무역로 재개를 촉구했다. 아프간 상인과 수출업자들은 파키스탄행 무역로 차단으로 단기적으로는 심한 손해를 보게 됐지만 이 때문에 아프간 업체들이 이란과...
파키스탄·아프간 무력충돌 후 국경폐쇄…양국 모두 물가상승 2025-10-24 11:48:23
파키스탄 시장에서는 이미 토마토와 사과, 포도 등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부언했다. 파키스탄 상무부는 관련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양국간 무력 충돌은 이슬람 무장조직 파키스탄탈레반(TTP) 때문에 일어났다. 파키스탄은 TTP가 아프가니스탄에 은신처를 둔 채 국경을 오가며 파키스탄...
와인 한 잔이 인생 바꿨다…'8개 국어'까지 정복한 비결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0-24 08:58:03
그냥 포도주 맛이지'라고 느끼죠. 하지만 계속 마시다 보면 정말로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그 과정을 즐기는 게 와인의 매력이에요." ▶ 그런 미세한 향이나 맛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아닐까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독일에서 처음 와인 공부를 시작했을 때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첫...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글로벌 음료시장 돌풍…美·러·동남아에서 큰 폭 성장 2025-10-23 15:53:20
현재 밀키스는 오리지널·제로·딸기·포도·바나나·멜론·복숭아·망고 등 8종이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러시아는 밀키스의 최대 해외 시장 중 하나다. 우유 함유로 부드럽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 콘셉트가 추운 지방 소비자의 정서에 맞아 인기를 끌었다. 극동지역을 넘어 모스크바까지 판매망을 확장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