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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감성과 아티스트의 영감 담은 한 병, 노제의 NUZ(뉴즈) 국내 첫 출시! 2025-12-01 07:56:01
담은 특별한 와인은 어떠한가. 한국을 대표하는 댄서 노제(NO:ZE)와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이너리 그로브밀(Grove Mill)이 함께한 와인 ‘NUZ 소비뇽 블랑’이 오는 12월 3일 공식 출시, 동원와인플러스를 통해 GS25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은 노제가 말버러의 친환경 와이너리 그로브밀을 우연히 방문한...
'합창'의 울림, '호두까기 인형'의 낭만…12월, 무대는 축제가 된다 2025-11-30 16:45:18
12월 1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송년 음악회를 연다.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레퍼토리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피아니스트 신창용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지휘는 ‘젊은 명장’ 홍석원이 맡는다. 예술의전당이 매년 마지막 날 여는 제야 음악회도 하이라이트. 공연과 야외 불꽃놀이, 카운트다운이 함께하는 ...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한국 영화계의 가장 따뜻한 렌즈 2025-11-30 16:43:50
개봉해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국 영화 최초로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쏠리스트 앙상블‘쏠리스트 앙상블 제41회 송년음악회’가 12월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신동의, 지휘자 이민영 등과 함께 오페라 ‘파우스트’의 주요 아리아 등을...
이수만 블루밍 스카이, 베트남 1400억 프로젝트 이끈다 2025-11-29 11:56:07
및 음악 페스티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수만 프로듀서는 진행 예정인 페스티벌의 이름을 'ADAM Festival(A2O Dance And Music Festival)'이라 발표했다. 타이 다이 응옥 성 당서기는 "본 프로젝트가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 교류와 경제 외교를...
재미, 의미, 감각 아우른 '대전디자인핫스팟' 15 2025-11-28 18:16:45
카페로, 어느 특별한 저녁에는 개성 있는 음악 공연이 열려 관객과 창작자가 함께 어울리는 감각적인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바이닐이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이곳에서는 비정기적으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커피와 음악을 사랑한다면 안 가볼 수 없는 곳. 대전 서구, 부기 이곳은 카페다. 단도직입적으로 카페라...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고전·현대음악 넘나드는 '건반 위 마술사' 2025-11-28 17:39:22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미국인 피아니스트다. 소니클래식 전속 아티스트로서 깔끔한 기교와 화사한 색감을 담은 연주로 많은 팬을 두고 있다.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1974년 이스라엘에서 열린 제1회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때다. 그는 첼리스트 요요마와 50년 넘게 실내악 듀오로 활동한...
주일대사, 日방위상 면담…"한일 교류 착실히 추진해야" 2025-11-28 17:35:38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하려던 한국 블랙이글스에 중간 급유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급유 대상 항공기 중 T-50B가 독도 인근에서 통상 훈련을 진행한 것을 문제 삼아 급유를 거절했다. 이후 한국은 일본에서 열린 자위대 음악 행사 참가, 공동 수색·구조훈련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psh59@yna.co.kr...
“우린 1등 악단 안 원해요” 체코 필 대표가 밝힌 폭발적 발전의 비밀은 2025-11-28 17:25:30
때 한국 관객들이 보여줬던 환호에 감사를 표하며 인터뷰를 끝맺었다. “체코 필이 세계 최고 악단은 아닙니다. 연주자도 그렇죠. 우린 체코 필에 자연스럽게 맞는 레퍼토리에 집중할 뿐입니다. 차이콥스키, 스트라빈스키, 슈베르트, 멘델스존, 체코에서 태어난 말러의 음악에 말이죠.”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어쩌면 해피엔딩'을 빛낸 10년의 의리 2025-11-28 17:23:36
어쩌면 해피엔딩'도 고민해야 할 시점. 한국 창작진은 이제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한 프로듀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강조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이 주목받은 이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소재였기 때문이에요. 한국 뮤지컬은 역사적 인물이나 혁명 같은 주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이야기는...
298세 스트라디바리우스 '베수비오' 한국 오다 2025-11-28 17:17:53
‘베수비오’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크레모나에서 서울로 여행 온 베수비오는 스트라디바리가 노년에 제작한 악기다.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덕수궁 돈덕전에서 특별 전시됐다. 지난 10월 31일 전시 기념 음악회에서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