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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땅에 사과나무 심고 수확했는데…대법원 "재물손괴·횡령죄 적용 안돼" 2025-08-24 17:55:32
사용 중지를 요구했다는 사정 등을 고려했을 때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횡령죄는 신임 관계에 기초해 위탁된 타인 물건을 불법적으로 처분했을 때 성립하는데 위탁·신임 관계는 형사법이 보호할 만한 실질적 신임에 의한 경우로 한정해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아동학대치사 무기징역·장기 징역형 합헌"…아동 보호 법익 강조 2025-08-24 12:00:01
이르게 한 경우를 같은 법정형으로 규율한 것이 형벌 체계상의 균형을 잃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헌재는 “성인에 의한 학대로부터 아동을 특별히 보호하여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이 사회가 양보할 수 없는 중요한 법익”이라고 판단 이유를 정리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남의 땅에 사과나무 심고 수확…대법 "재물손괴·횡령죄 아냐" 2025-08-24 09:00:04
사용하는 것일 뿐, 사과나무 자체의 효용을 해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에게 이 사건 토지의 점유·사용을 중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정만으로 피해자와 A씨 사이에 횡령죄로 보호할 만한 가치 있는 위탁신임 관계가 형성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납북은 퇴직 아냐"…한국전쟁 납북 철도공무원, 유족권리 인정 2025-08-24 09:00:01
연금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판단을 종합해 법원은 공단이 제시한 고인의 신분 상실, 재직 기간 부족, 기여금 미납 등의 처분 사유 모두 인정할 수 없다며 “이 사건 처분은 처분 사유가 존재하지 않아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취소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대법 "한화오션, 국민연금에 440억 배상" 2025-08-22 17:39:30
사채권자집회에서 대우조선 경영 정상화에 협조한 결정을 놓고 손해배상 청구가 모순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재판부는 해당 집회에서 손해배상 청구권은 다뤄지지 않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화오션은 향후 다른 사채권자들과의 분쟁에 대비해 2617억원의 충당부채를 설정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김원규 LS증권 대표, 1심서 대출금 유용 방조 무죄 2025-08-22 17:38:48
다만 양벌규정이 적용된 LS증권 법인에는 벌금 5000만 원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범행을 예방하지 못했고 범행과 관련해 수수료 등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고 지적하면서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금융감독원 제재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취재진에 "Shut up!"…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2심 형량 늘어 2025-08-22 15:30:16
경영권을 확보한 뒤 아워홈은 한화그룹에 인수됐다. 1심 선고 당일, 구 전 부회장은 재판 출석 중 취재진에게 휴대전화를 들이대며 영어로 폭언을 내뱉는 등 물의를 빚기도 했다. 당시 한 기자가 “상품권 현금화 지시 없으셨나요?”라고 묻자, 그는 “Shut up!”이라고 답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국민의힘 당내경선서 표지판 선거운동…김용호 벌금 확정 2025-08-22 12:00:05
내에서만 경선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밝혔다 .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은 논리와 경험칙을 위반하지 않았고, 당내경선운동의 위법성 인식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도 없다”며 김 변호사의 상고를 기각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항소심도 징역 1년…보석 상태 유지 2025-08-21 15:09:08
법원이 인용하면서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다. 이날도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법정에 출석했으다. 재판부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보석 상태 유지를 결정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5월 박 전 의원의 성비위 의혹이 불거지자 의원총회를 열고 전원 찬성으로 그를 제명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法 "국가의 세월호 구조 지연 책임 인정"…유족 2심 일부 승소 2025-08-20 15:14:32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양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선고 말미에서 재판부는 “이 법원은 세월호 참사가 우리 사회에 남긴 깊은 상처와 유족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기관들이 각 단계에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