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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방송 하차 이어 '나래식' 제작 중단…"본인 의사 존중" [전문] 2025-12-09 21:28:21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폭로도 나왔다. 이후 의사단체에서도 박나래와 이씨에 대한 고발장을 추가로 접수했다. 논란이 커지는 가...
[칼럼]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 미처분이익잉여금 해소와 재무건전성 확보 방안 2025-12-09 16:39:25
나아가 이익잉여금이 과도할 경우 횡령 및 배임죄로 기소당할 위험까지 존재하여 법적 리스크까지 감수해야 한다. 특히, 세무조사 위험이 커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국세청은 기업 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조세 회피 목적의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정밀한 시스템으로 문제를 포착해 엄격하게 대응하고 있다. 매출...
박나래 "오해 풀었다" 했지만…전 매니저들 고소장 경찰 접수 2025-12-09 15:37:45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서도 박나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인은 박나래를 특수 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했고, 박나래 외에 그의 어머니 고 모 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
中 부패사범 무관용…2천억대 뇌물수수 금융사 前대표 사형 집행 2025-12-09 15:18:32
겨냥한 대대적 반부패 운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횡령·뇌물수수·공금 유용 등 범죄 관련 금액이 30억 위안(약 6천200억원)에 달한 리젠핑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경제기술개발구 전 당 서기에 대해서도 사형이 집행됐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한앤코 손 들어준 법원…홍원식 손해배상 660억원 산정 근거는 2025-12-09 07:35:03
현금성 자산 감소분만 손해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법원이 보수적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도 홍 전 회장 등을 상대로 올해 초 별도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 전 회장의 횡령·배임 등 불법 행위에 대한 금전적 책임을 묻기 위한 취지로, 청구금액은 330억원이다....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빈대인…사실상 연임 확정 2025-12-08 17:57:40
경남은행의 3000억원대 횡령 사건에도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당시 빈 회장은 전계열사의 내부통제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내부고발 활성화, △CEO평가 항목신설 등 16개 개선 과제를 모두 실행에 옮겼습니다. 금융권에선 빈 회장 연임에 대해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입니다. 안정적인 성과에 더해...
민중기 특검 논란 잇달아…이번엔 '편파 수사' 의혹 2025-12-08 17:54:54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서 열린 업무상 횡령 등 혐의 재판에서 2022년 2월 교단 행사를 앞두고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민주당과도 접촉을 시도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2017∼2021년에는 국민의힘보다 민주당과 더 가까웠다는 진술도 내놨다. 또 이 사실을 특검팀에 진술했는데 증거 기록에 왜 빠져 있느냐고 특검팀에...
"통일교, 민주당과 더 가까워" 증언 파장…특검 '표적 수사' 지적도 2025-12-08 11:58:37
업무상 횡령 등 혐의 사건 공판에서 20대 대선 전인 2022년 2월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과도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권성동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을 만나야 했다"며 "한쪽에 치우쳤던 게 아니고 양쪽 모두 어프로치(접근)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7∼2021년에는 국민의힘보다 민주당과 가까웠다"며 "현...
"뭘 안다고"…박나래 '주사 이모', 반박과 함께 올린 사진 2025-12-07 19:08:45
매니저 대상 갑질과 횡령 폭로에 이어 불법 의료 의혹까지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에게 항우울제 등을 공급했다는 일명 '주사 이모' A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A씨는 7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이 내몽고에서 의료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박나래도 몰랐다"…박나래 모친, 전 매니저에 1000만원씩 입금 2025-12-07 14:38:35
돈을 요구하고 고발을 한 것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하던 중 이들 중 B 씨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으며, 해당 개인 법인으로 돈이 빠져나간 정황을 포착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5일 협박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했으며, 현재 횡령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자료를 취합하여 횡령 혐의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