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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DSR 3단계 시행...9월부터는 예금보호한도 1억원까지 2025-07-01 11:38:27
종전 규정(2단계 스트레스 DSR)이 적용된다. 금융위는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으로 모든 가계대출에 대해 미래 금리변동의 위험을 반영할 수 있는 가계부채 관리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이를 통해 차주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금리 변동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고 적정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PF 금융규제 완화 연장…업권별 건전성 개선안 연내 마련 2025-07-01 11:24:31
논의됐다. 은행·증권·보험·저축은행·여전업의 경우 PF사업장의 자기자본비율을 기준으로 PF대출 위험가중치를 차등화하기로 했다. PF사업성평가 기준에 PF사업 자기자본비율 기준을 반영해 대손충당금 등 건전성 규제도 정비한다. 상호·금고·여전업권은 저축은행처럼 PF대출시 사업비 대비 자기자본비율 요건을...
부동산 PF 연체율 4%대로 또 급등…토담대는 30% 육박 2025-07-01 10:30:01
대비 1.07%포인트(p) 상승했다. 금융당국이 PF대출 연체율을 정기적으로 공개한 이래 해당 지표가 4%대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F 대출 연체율은 2022년 6월 말(0.66%) 이후 작년 6월 말(3.51%)까지 계속 오르다가 작년 9월 말(3.51%), 12월 말(3.42%) 2분기 연속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 다시 1%p...
9월부터 예금보호 5천만→1억원…오늘부터 양육비 先지급제 2025-07-01 10:00:05
갑절로 늘어난다. 금융회사나 상호금융 조합·금고가 파산 등으로 인해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이자를 포함해 1억원까지는 보호받는다. 일반 예금뿐 아니라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고보험금까지 확대 적용된다. 정부는 1997년 말 외환위기 당시 한시적으로 예금전액보호를 실시했다가 2001년...
금융자산 60% 보유…상속세 줄이기 고심하는 日 노년층 2025-07-01 06:01:32
토지 국고 귀속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저축을 선호해 온 일본인들 사이에 최근 50~60대에 돈을 활발히 쓰자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일이나 육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돈과 시간의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시기에 자신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자산을 사용하자는 것이다. 60세 이상이 개인 금융자산 ...
'빅딜 청부사' UBS, 재무자문 선두…KB증권, IPO·DCM 2관왕 2025-06-30 17:40:46
금융 시장에선 국민은행이 8건, 2조9382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및 리파이낸싱을 주선해 1위에 올랐다. 한국투자증권(17건, 2조7637억원), NH투자증권(12건, 2조5386억원)이 뒤를 이었다. ◇NH, KB 제치고 ECM 1위NH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주식발행시장(ECM)에서 1위에 올랐다. 9건의 거래를 맡아 9297억원 규모(스팩·리츠...
'일본계' OK넥스트, OK금융 지배구조 개편 핵심축으로 부상 2025-06-30 15:57:30
OK금융그룹 회장(지분율 58.2%)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선 것이다. OK넥스트는 현재 OK홀딩스대부의 전환우선주 48만1535주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7만5000주의 전환기간은 올해말 만료된다. 해당 우선주의 전환비율은 1주당 보통주 49.375주로, 이를 모두 전환하면 OK넥스트는 OK홀딩스대부 지분 약 75%를 확보하게...
금감원, 전 금융권 현장점검…주담대 심사·규제 풍선효과 본다 2025-06-30 15:37:01
점검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30일 "은행 3곳을 포함해 저축은행, 보험 등 전 금융권 현장점검을 이날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담대를 최대한도 6억원으로 제한하고, 수도권 다주택자의 주담대를 전면 제한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27일 발표하고,...
5월 주담대 금리 3.87%...예대금리차 한 달 만에 다시 확대 2025-06-30 14:51:40
팀장은 "향후 예대금리차는 가산금리나 은행들의 정책 부분 영향을 받는다"면서 "정부의 가계부채 총량 관리에 따른 은행들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봤다. 비은행금융기관 중에서 수신금리는 상호저축은행(0.18%p)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고,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신협(-0.02%p)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나눔과 상생의 금융 리더십’ 따뜻한 혁신 이끌다[2025 100대 CEO] 2025-06-30 12:00:28
저축은행의 우량 중신용 고객을 신한은행 거래로 유도해 금융비용 감면과 신용등급 상향을 지원하는 구조다. 향후 ▲대환대출 프로젝트의 상시 프로그램화 ▲카드론 등 대상 그룹사 확대 ▲기업고객까지 대상 고객군 확대 등 상생의 선순환 규모를 더욱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진 회장은 “단순한 금융 거래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