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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 없인 불가능했다…SK·LG·롯데 사업 구조조정 파트너로 2025-11-12 17:46:16
조선기자재 업체 현대힘스를 인수해 공격적인 신규 투자를 했다. 경북 포항1공장 인근에 매물로 나온 조선기자재 공장을 인수해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전남 영암에도 공장을 추가로 확보했다. 1000억원 넘는 신규 투자도 이뤄졌다. 투자를 늘리기 위해 제이앤PE는 2021년 이후 배당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조선업 호황...
"오늘은 소프트하게 했다"…국회서 배당소득·법인세·교육세 본격 논의 2025-11-12 17:44:46
했다. 국회예산정책처에선 “현재 기준은 설비투자나 연구개발(R&D)에 대한 재투자가 많은 제조업이나 기술주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제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이다. 국회법상 세입예산안과 관련된 법안은 국회의장이 ‘예산 부수 법안’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11월 30일까지 심의가 종료되지 않아도...
"수동적이던 회사…확실한 보상으로 '일할 의욕' 높였죠" 2025-11-12 17:44:27
11월 12일 오후 4시 2분 “회사가 과감하게 투자하고 미래 성장에 집중합니다.” 김시형 현대힘스 포항공장 생산1팀장(과장)은 12일 기자와 만나 “대기업 그룹사의 시스템에서 정해진 대로 움직이던 회사가 사모펀드(PEF)가 인수한 뒤 180도 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힘스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인 이준우 대리도...
PEF와 한배 타니 고용 2배 늘어…경영진·직원·주주 '원팀' 통했다 2025-11-12 17:43:36
기다리던 경직된 의사결정 구조를 탈피하고, 부지 매입과 설비 시공을 포함한 턴키 방식 수주를 도입해 삼성전자 물량을 연이어 따냈다. IMM PE는 인수대금(1조4000억원) 외에도 1조2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성장을 뒷받침했다. ◇임직원과 이해관계 일치시켜 PEF는 경영권을 인수한 뒤 가장 먼저 경영진과 직원이 회사 성...
김성우 김앤장 소장, “정책보다 실행 중요…기업의 과제는 시장 진입”[2025 ESG 경영혁신포럼] 2025-11-12 17:00:11
투자 확대를 공시화했했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를 내세워 향후 10년간 150조 엔을 투입하고, 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 배출권거래제로 전환하는 등 속도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다. 국제협력에 대해선 정치·통상 변수로 협력은 약화됐지만 시장 규모는 오히려 커졌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난해...
정부 “2035 NDC 달성 위해 기업 혁신기술 지원할 것”[2025 ESG 경영혁신포럼] 2025-11-12 17:00:08
최근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저탄소 추가 투자 여력이 떨어지고 있다”라며 “독일의 경우 탈탄소 기술을 개발하는 비용이 탄소배출권 가격보다 비쌀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이런 제도를 통해 기업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고 전무는 “다배출 기업이 장치산업이다 보니 대기업...
벼농사와 태양광 발전 같이 했더니…매출 8.4배 늘어 2025-11-12 16:14:47
이런 실증 결과에 태양광발전 설비·설치 비용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단서를 달았다. 현재 정책과 시세를 고려해 태양광발전 설비·설치 비용까지 계산하면 영농형 태양광은 설치 후 7년이 지나면 농가 소득에 의미 있는 변화가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초기 투자 비용 지원, 인허가 기간 단축, 전기 인프라 확대...
보령, '먹는 페니실린' 연간 생산능력 2배로 확대 나서 2025-11-12 15:02:43
의약주권을 지킨다는 면에서 이번 투자는 산업 투자를 넘어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을 다지는 약속”이라며 “필수의약품 공급망을 지키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이번 생산시설 증축은 국가필수의약품인 페니실린 항생제의 생산 품질을 높이고 공급을 확대...
'비건 K뷰티' 아로마티카도 코스닥 입성…"글로벌 브랜드 도약" 2025-11-12 14:43:18
240만주가 신주 발행된다. 현재 301만2240주를 보유한 케이씨삼호투자는 구주 매출로 60만주를 내놨다. 나머지 241만2240주(지분율 18.97%)는 상장일로부터 1개월, 3개월,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의무 보유가 해제될 예정이다. 상장 후 최대주주 김 대표 측(특수관계자 포함)의 지분율은 48.42%가 된다. 상장 직후 유통 가...
신한銀, 금융주선 맡은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준공식 참석 2025-11-12 10:57:02
설비 용량은 약 60MW다. 연간 약 9만87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2만2000여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양이다. 신한은행은 이 풍력발전단지 건설과정에서 금융 주선을 맡아 투자자금 1280억원을 유치했다. 이 은행은 오미산 풍력발전 사업 외에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