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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김우빈 눈물, 핸드폰 도난 사고의 범인? “현재 보호관찰 중” 2013-01-22 12:46:16
“문제아를 계속해서 문제아로 보는 세상. 다 똑같은 대한민국의 학생들인데. 사회 문제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속상했다”, “학교 2013 김우빈 눈물 흘리는 것도 멋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인재(장나라)는 학교에서 쫓겨날 위기를 겪지만 강세찬(최다니엘)을 비롯한 동료교사들의 도움 덕분에 계속 학교에...
독도레이서 故 김도건 씨, 서울대 명예졸업장 받는다 2013-01-21 17:13:59
전 ‘독도레이서’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김도건 씨(당시 20세)에게 다음달 말 졸업식에서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김씨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2학년이던 2009년 2월 경북 영덕의 한 국도 갓길에서 독도 주권 수호를 외치며 달리던 중 뒤따라 오던 음주 트럭에 치여 숨졌다. 김씨...
김규한 노조위원장 "정치권은 쌍용차 정상화 막지 말아야" 2013-01-21 15:21:47
알려나갈 것이다."21일 서울 동자동 서울역사 2층.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46·사진)은 이날 이곳 일대에서 벌인 '쌍용차 정상화 추진과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오늘 아침 7시 노조원 류모 씨(49)를 저 세상에 보내고 서울로 올라왔다"며 말문을 연 김...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2) 쉴 새 없이 시냅스를 자극하려면? 2013-01-21 14:36:37
50조개 가량 된다고 전해진다. 신은 인간을 세상에 내보낼 때 기껏 100세를 산다고 계산하고 제 아무리 두뇌를 무지막지하게 사용하고 펑펑 쓰더라도 충분한 여유가 있을 만큼 무려 50조 개의 시냅스를 마련해주었다. 이를테면 전쟁 물자처럼 100만 군대라도 비축 식량은 많아봤자 얼마인가? 보통 쌀을 기준으로 월 두말...
김태훈, 패밀리 후속 ‘일말의 순정’ 주연 캐스팅 2013-01-21 13:58:05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연출 김진원|극본 이경희)의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안민영’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올 해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연출 권재영|극본 최수영, 이남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영화 ‘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와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이 2월...
한혜진 “진구, 지금껏 만난 최고의 파트너” 2013-01-21 09:32:16
활동을 중단해온 한혜진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드러내 촬영장을 숙연하게 하기도 했다. “가족과 인생에 대해, 내 직업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생각했다. 빈소에 찾아와준 고마운 분들도 많았고, 장지에서 상복을 입고 있는 나를 보고도 반갑게 사인을 해달라는 분도 있었다. 그런 것을 보면서,...
농협대학 세운 문방흠 前 회장 별세 2013-01-20 17:04:43
전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2세. 문 전 회장은 농협과 농어촌개발공사 등을 차례로 이끌면서 평생 농업 발전에 헌신해온 인물로, 광주은행장을 역임하는 등 금융계에서도 원로로 꼽혀왔다. 1921년 전북 진안 출생으로 전주북중을 거쳐 1944년 일본 동경제대(현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이후...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게트라이데 거리는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산책로 가운데 하나로 꼽힐 만하다. 고풍스런 중세 건물이 양쪽에 늘어서 있고, 알프스의 눈이 녹아 내린 푸른 강물이 흐르는 잘차흐 강변은 천천히 음미하며 느릿느릿 걸어야 한다. 구시가지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강변을 따라 걷는 데 1시간이면 족하다. 알프스 자락의...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걸 한마디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문화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시대라는데 신기할 정도입니다. 복지도 문화가 바탕이 돼야 합니다. 문화를 뚝 떼어내 복지, 복지하는 것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초·중학생 의식 조사에서 70%가량이 ‘10억원이 생기면 감옥에 1년쯤 있어도 좋다’고 답했다...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시집살이에 며느리 2명 모두 암 발병 2013-01-19 15:52:52
첫째 며느리는 세상을 떠났다. 며느리의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잦은 야근과 집안일에 시달리던 도중 쓰러져 실려간 병원에서 둘째 며느리마저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됐지만 시어머니는 “일 안하려고 수를 쓴다. 아프긴 어디가 아프냐”고 윽박지르기만 했다. 참다 못한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집을 나가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