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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현기환 전 수석 2심도 징역 3년6개월 선고 2017-12-14 11:00:56
조금 줄었고 추징액만 1심과 조금 차이가 났을 뿐 형량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현 전 수석은 엘시티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영복 씨로부터 엘시티 계열사 법인카드와 상품권으로 1억400만원(정치자금법 위반), 식대와 술값으로 2천120만원(뇌물)을 받은 혐의, 두 명의 업자로부터 각각 현금 1억원(변호사법 위반)과 차량...
'국정농단 시작과 끝'…최순실 1심 마지막 재판 시작 2017-12-14 10:13:36
역할을 한 안 전 수석에게도 적지 않은 형량을 구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신 회장에 대한 구형량도 관심이다. 1년 넘게 수사와 재판을 받으며 억울함을 호소한 최씨는 최후 진술에서도 거듭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사협조시 형량 낮춰주는 플리바게닝에 찬성 57%, 반대 29% 2017-12-14 09:30:00
수사협조시 형량 낮춰주는 플리바게닝에 찬성 57%, 반대 29% 리얼미터 여론조사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범죄수사 협조자에게 형벌을 가볍게 해주거나 감면해주는 이른바 '플리바게닝'(plea bargaining) 제도를 국내에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그래픽]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제기부터 재판 구형까지 2017-12-14 09:27:11
형량과 법원의 선고 형량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 미수, 사기 미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알선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공소사실만 총 18개에 달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맞먹는 수준이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최순실 무기징역 가능성 `시선집중` 2017-12-14 09:21:50
형량과 법원의 선고 형량에 관심이 쏠린다. 최순실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 미수, 사기 미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알선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공소사실만 총 18개에 달해...
정부공사 발주 대가로 뇌물 챙긴 에콰도르 부통령 징역 6년형 2017-12-14 08:14:20
뇌물을 받은 호르헤 글라스(48) 부통령에게 이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 글라스는 라파엘 코레아 전 대통령 밑에서 부통령을 지내던 2013년부터 2017년초까지 오데브레시가 공공 발주 공사를 수주하도록 돕는 대가로 삼촌을 통해 1천350만 달러(약 147억 원)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글라스 부통령은 도주나 증거...
'국정농단 시작과 끝' 최순실 혐의18개…최대 무기징역 구형가능 2017-12-14 05:00:03
구형량과 법원의 선고 형량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 미수, 사기 미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알선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공소사실만 총 18개에 달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맞먹는 수준이다. 대표적인 직권남용·강요...
'나라 뒤흔든 국정농단자' 최순실 1심 오늘 끝…중형 구형 전망 2017-12-14 05:00:01
최씨 등의 형량을 밝히는 구형, 변호인의 최종 변론, 최씨 등의 최후 진술 순으로 진행된다. 검찰과 박영수 특검팀이 총 1시간, 최씨의 변호인단도 1시간 이내에서 마지막 의견 진술을 할 예정이다. 최씨와 안 전 수석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미르·K스포츠재단에 50여개 대기업이 774억원을 억지로 출연하게 한 혐의로...
`제자들 인건비 빼돌린` 서울대 교수, 집행유예 2017-12-12 18:08:21
형을 받을 경우 파면될 예정이지만, 이같은 (교수직에서 해임됐다는) 이유만으로 한씨의 책임을 덮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한씨가 편취한 돈을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거나 공탁한 점, 범죄 수익 대부분을 연구실 운영비나 경리직원 급여 등으로 사용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형량을 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제자들 인건비 빼돌린 서울대 교수, 집행유예로 석방 2017-12-12 17:45:50
(교수직에서 해임됐다는) 이유만으로 한씨의 책임을 덮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한씨가 편취한 돈을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거나 공탁한 점, 범죄 수익 대부분을 연구실 운영비나 경리직원 급여 등으로 사용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형량을 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