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조선 분식회계 눈감은 안진 회계사들 항소심도 유죄 2017-12-07 11:26:25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모두 1심과 같은 형량이다. 불법 행위자와 소속 법인을 모두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안진회계법인에는 1심과 같이 벌금 7천500만원을 선고했다. 안진 측 회계사들은 대우조선의 2013∼2015 회계연도 외부 감사를 하면서 대우조선이 분식회계 한 사실을 파악하고도 감사보고...
대법 "롯데 신영자 횡령·배임 전부 유죄"…형량 오를 듯(종합) 2017-12-07 10:58:45
대법 "롯데 신영자 횡령·배임 전부 유죄"…형량 오를 듯(종합) 배임수재 혐의 '2심 무죄'→'유죄'…대법 "2심 재판 다시하라" "유통업체 거쳤어도 피고인이 받은 돈으로 봐야…배임수재 성립"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사업상 편의를 봐주고 입점업체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美임원에 징역 7년 2017-12-07 09:28:56
전망이 나왔지만, 죄를 인정하는 대신 형량을 감형받는 '플리 길티'(Plea Guilty)를 택해 줄어든 형량을 받게 됐다. 숀 콕스 판사는 슈미트를 이번 사건의 '주요 공모자'로 부르며 "피고인은 이를 사내에서 업적을 내고 위로 올라가기 위한 기회로 봤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콕스 판사는 이어 "미국 내...
장시호 꾸짖은 법원...구치소 수용된 이유 들어보니 2017-12-07 09:15:27
김 전 차관 형량은 구형량보다 6개월 적다. 장시호 씨가 수사와 재판에 협조한 점이 있지만, 이 사안으로 실질적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사람은 장씨인 점 등이 고려됐다. 재판부는 장시호 씨에 대해 "최서원(최순실)의 조카로서 최씨의 영향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며 "이런 점을 이용해...
[SNS돋보기] 조두순 재심 결국 불가…"양형기준 손봐야" 2017-12-07 09:00:28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에서도 '스텔비오'가 "그렇다면 얼굴 공개하고 조두순 거주지를 자세하게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이광주'는 "애초 판사가 형량을 적게 내린 게 잘못"이라고 했고, '가을해바라기'도 "그 당시 형량이 잘못된 것이다. 어떻게 그런 경악할 아동범죄에 달랑...
엘시티비리 배덕광 지역구 정가 관심지 부상…출마 눈독 2017-12-07 08:00:06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1심 형량과 항소심 재판 동향 등에 비춰보면 내년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재보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7일 부산 법조계와 정가에 따르면 배 의원은 지난 8월 초 이뤄진 1심 선고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에 벌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
북한 공작원에 게임 해킹파일 판매수익 보낸 30대 실형 2017-12-06 21:20:01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허씨는 2008년부터 온라인 게임 `핵 파일`을 취급한 판매업자로, 2010년 9월 중국에서 북한 `릉라도정보센터` 소속 인물들과 접촉하기 시작해 이들이 지정한 중국 계좌에 `리니지`, `서든어택` 등 인기 온라인 게임에 쓰이는 핵 파일을 판매한 대금 2억4천여만원을 송금한 혐의 등으로...
북한 공작원에 게임 해킹파일 판매수익 보낸 30대 실형 2017-12-06 19:59:30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허씨는 2008년부터 온라인 게임 '핵 파일'을 취급한 판매업자로, 2010년 9월 중국에서 북한 '릉라도정보센터' 소속 인물들과 접촉하기 시작해 이들이 지정한 중국 계좌에 '리니지', '서든어택' 등 인기 온라인 게임에 쓰이는 핵 파일을 판매한...
장시호, 구형보다 센 징역 2년6월·김종 3년…검찰 항소 방침(종합2보) 2017-12-06 18:54:53
전 차관 형량은 구형량보다 6개월 적다. 장씨가 수사와 재판에 협조한 점이 있지만, 이 사안으로 실질적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사람은 장씨인 점 등이 고려됐다. 재판부는 장씨에 대해 "최서원(최순실)의 조카로서 최씨의 영향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며 "이런 점을 이용해 영재센터를...
장시호, 법정구속에 `호소`…"아이 돌봐 줄 사람 없는데…" 2017-12-06 18:49:55
형량이 긴 처벌 수위다. 장씨는 지난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올해 6월 초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지만 이날 실형 선고로 다시 구치소 신세를 지게 됐다. 장씨는 검찰과 특검 수사에서 아는 것을 털어놓고 협조하면서 `도우미`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 삼성그룹을 둘러싼 뇌물 수사의 촉매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