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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하나대투, 흔들리는 DCM 입지 2013-01-17 16:09:01
임원마저 '웅진 사태'로 인해 해임돼서다. 제대로 된 dcm 영업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면서 연초 잇따라 나오는 대규모 회사채를 손 놓고 바라만보고 있다.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올 들어 대기업 회사채에 대한 주관업무를 단 한 건도 따내지 못했다. 지난해 말 주춤했던 회사채발행시장이 연초 들어...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년 이상 끌어온 신한 사태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는 소식 금융면에 실렸습니다. 신한 사태는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이재우 사장은 "회사의 외형과 수익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쟁우위를 지켜나가면서 내실을 쌓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채권 관리 역량을 높여 대손비용을 줄여나가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비용 절감에 나설 계획입니다. KB국민...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신 前사장 "항소할 것" 밝혀 2년 이상 끌어온 신한 사태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8)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16일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가 16일 신상훈 전 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은행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일단락됐다. 신한사태는 2010년 9월2일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신 전 사장이 신한은행장으로 재임하면서 투모로그룹에 438억원을 부당 대출하고 이희건 전 명예회장에게 줄...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전 신한은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된...
<우리카드 분사로 한걸음…카드업계 파란 예고> 2013-01-16 15:51:54
2003년 카드사태 당시 우리은행에 합병되고서 10년 만에 다시독립하는 순간이다. 우리카드는 최고경영자(CEO)를 새롭게 물색하고, 인력도 보강할 계획이다. 영업분야 위주로 전문인력을 120명가량 뽑아 모두 1천500명 규모로 시작한다. 출범 후 5년 내 업계 3위에 오르는 것을 중장기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상훈 前신한지주 사장, 이백순 前신한은행장 '집유' 2013-01-16 15:32:03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65)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신한카드 전산 장애로 결제 일시 중지 2013-01-12 15:39:41
신한카드 결제가 전산 장애로 12일 일시 중지돼고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날 낮 12시 49분에 전산 정비 작업 도중 문제가 발생하면서 오후 1시 19분까지 30분간 결제 시스템이 마비됐다. 이 사고로 체크카드 고객의 승인이 안 되고 현금서비스가 멈춰 고객의 항의가빗발쳤다....
[마켓인사이트] 법무법인 바른, ‘M&A 산증인’ 이경훈 변호사 영입 2013-01-11 13:00:08
변호사 등과 함께 m&a 자문 라인업을 보강했다. '신한사태'의 당사자인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선박왕' 권혁 시도상선 회장 등 굵직한 송사를 맡고 있는 바른은 소송 전문 로펌의 입지에 비해 m&a 자문 부문은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변호사의 가세로 바른은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