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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업무경비로 MMF계좌 거래" 시인 2013-01-22 17:04:55
사무관은 신한은행 안국동 지점의 개인 계좌를 통해 2006년 9월부터 2012년 9월까지 특정업무경비 3억2000만원을 입금한 것과 관련, “특정업무경비를 개인 계좌에 입금한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이 후보자의 헌법재판관 재임 당시 2년간 경리 담당이었던...
상대해주마! 금융소득종합과세(1)…비과세 상품 활용하자 2013-01-22 16:39:38
되어있는 상품들은 피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은퇴이후 퇴직금을 금융자산으로 갖고 있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상품들을 활용하면서 불이익이 생기는 사태를 방지해야 할 것이다. <글 : 한경리 ANDA 수석연구원>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네이버,...
<저축은행 '돈맥경화' 심화…"올해도 어렵다"> 2013-01-21 05:57:12
신한금융지주의 신한저축은행은 연 3.0%에서 2.9%로 낮췄고, 예금보험공사의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도 금리를 연 3.1%에서 2.9%로 0.2%포인트 내려 2%대까지 떨어졌다. 저축은행의 PF 사업이 크게 위축되면서 예금이 들어와도 투자처가 없어 예대마진으로 수익창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진입한 것이다....
`역마진 비상' 저축銀ㆍ상호금융 예금금리 줄줄이↓ 2013-01-20 08:01:25
만든 신한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2.90%다. 삼보(3.0%), 예성(3.0%), 하나(3.1%), 한신(3.1%), KB(3.2%), 부산HK(3.2%), 화승(3.2%), 대아(3.2%), SC스탠다드(3.2%), 예솔(3.1%), 예나래(3.1%), 예쓰(3.1%)저축은행 등도 2%대를 눈앞에 뒀다. 2년에 걸친 대규모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돼...
[마켓인사이트] 하나대투, 흔들리는 DCM 입지 2013-01-17 16:09:01
임원마저 '웅진 사태'로 인해 해임돼서다. 제대로 된 dcm 영업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면서 연초 잇따라 나오는 대규모 회사채를 손 놓고 바라만보고 있다.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올 들어 대기업 회사채에 대한 주관업무를 단 한 건도 따내지 못했다. 지난해 말 주춤했던 회사채발행시장이 연초 들어...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년 이상 끌어온 신한 사태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는 소식 금융면에 실렸습니다. 신한 사태는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이재우 사장은 "회사의 외형과 수익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쟁우위를 지켜나가면서 내실을 쌓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채권 관리 역량을 높여 대손비용을 줄여나가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비용 절감에 나설 계획입니다. KB국민...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신 前사장 "항소할 것" 밝혀 2년 이상 끌어온 신한 사태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8)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16일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가 16일 신상훈 전 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은행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일단락됐다. 신한사태는 2010년 9월2일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신 전 사장이 신한은행장으로 재임하면서 투모로그룹에 438억원을 부당 대출하고 이희건 전 명예회장에게 줄...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전 신한은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