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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사인 '뇌출혈'…"젊다고 안심하면 안 돼"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5-09-10 13:33:17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뇌혈관 질환의 가장 확실한 예방책은 정기적인 검진과 위험인자 관리다. 뇌 MRI와 뇌 MRA 검사를 통해 뇌혈관 상태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꾸준히 관리하고,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이...
전립선암 조기발견하면 생존율 99%…"검진 필수" 2025-09-08 19:02:53
좋다. 금연과 금주도 기본이다. 생활습관만으로는 완전한 예방이 어려워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김종욱 교수는 “PSA 수치만으로 전립선암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4ng/mL 이상이면 정밀검사가 권고된다”며 “다만 수치가 높다고 해서 모두 암으로 이어지는...
메다피아, 흡연 유해성 알리는 모형 개발 보급 2025-09-08 18:01:08
이번 인체모형은 담배의 유해성을 눈으로 확인하여 금연 결심을 돕는 교육 도구로 주목 받고 있다. 개발사 메다피아 이구호 대표는 ?이번 인체모형은 초·중·고등학교, 보건소, 병의원 금연크리닉 등에서 활용돼 금연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담배의 유해성을 직접 확인하고 금연을...
덜 해로운줄 알았는데…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2025-09-08 17:23:35
금연운동협의회가 수행한 ‘신종 담배 확산에 따른 흡연 정도 표준 평가지표 개발 및 적용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니코틴 의존도 지표에서 신종 담배 사용자의 중독 수준이 일반 담배 흡연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전국 만 20~69세 흡연자 800명(궐련 단독 400명, 궐련형 전자담배 단독 100명,...
"금연하려다 더 심각한 상황"…전자담배 '충격적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9-08 15:00:03
현행 금연 클리닉 등에서 쓰는 표준 평가 도구(파거스트롬 테스트 등)가 신종 담배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개비 단위로 소비하는 궐련과 달리 사용 횟수나 시간, 니코틴 용액의 농도 등 고려할 변수가 많은 신종담배의 특성을 기존 평가 도구가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기존 일반 담배...
"전자담배는 괜찮아" 믿었다간…'충격 결과' 2025-09-08 07:38:00
몸에 덜 해롭고, 금연하기 쉽다는 이미지가 있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궐련)보다 니코틴 의존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신종담배 확산에 따른 흡연정도 표준 평가지표 개발 및 적용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은 전국의 만 20∼69세 흡연자 800명(궐련...
'덜 해롭다' 믿은 전자담배…이럴수가 '헉' 2025-09-08 06:20:05
'금연하기 더 쉽다'는 생각에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흡연자가 늘고 있지만, 오히려 일반 담배(궐련)보다 니코틴 의존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보건복지부 의뢰로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수행한 '신종담배 확산에 따른 흡연정도 표준 평가지표 개발 및 적용 연구'...
'덜 해롭다' 믿은 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2025-09-08 06:01:01
= '덜 해롭다', '냄새가 없다',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흡연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신종담배가 일반 담배(궐련)보다 니코틴 의존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의 '중독 측정자'로는 신종담배 사용자들의 실태를 제...
[건강포커스] "담배 속 화학물질, 면역세포와 결합해 췌장암 위험 높인다" 2025-09-05 10:21:19
가족력·췌장 염증질환 있으면 반드시 금연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담배 연기 속 화학물질과 다른 환경 독소가 몸 안의 면역세포와 결합해 췌장암 위험을 높이고 증세를 악화시키는 메커니즘이 생쥐 실험에서 밝혀졌다. 미국 미시간대 로겔 암센터 티머시 프랭클 교수팀은 5일 미국암연구학회(AACR) 학술지...
서울역 '노숙인 주취' 사라질까…결국 칼 빼들었다 2025-09-02 07:45:50
지난 6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운영 중이다. 광장과 역사 주변 약 4만3000㎡, 버스환승센터 일원 약 1만3800㎡ 등 총 5만6800㎡ 범위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흡연자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흡연부스를 이용해야 한다. 중구는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건전한 음주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