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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전북 대표 선발 완료 2025-08-05 14:05:02
△FC 온라인(개인전), △이터널 리턴(3인 단체전), △브롤스타즈(3인 단체전) 등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종목별 특성에 맞춘 온라인 예선 및 오프라인 결선으로 치러졌다. 총 15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6일~27일 온라인 예선전과 8월 2일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최종 13명의 전북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
한국 남자 혼계영 세계선수권 첫 결승 진출…亞 유일 2025-08-03 12:55:22
가리는 단체전 종목이다. 우리나라가 혼계영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단체전에서는 지난해 도하 대회 때 은메달을 따기도 한 남자 계영 800m에서만 결승 무대를 밟아봤다. 이날 예선에서 이주호는 53초60, 최동열은 59초58, 김영범은 51초12, 황선우는 48초24의 기록으로 자기가...
재불화가 지창림의 개인전 ‘Enveloppe:포장’ 2025-07-30 13:10:14
표현하는 포장(Enveloppe) 작업이다. 지창림 작가는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 에꼴 데 보쟈르 드 낭뜨를 졸업하고 렌느2대학에서 조형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낭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이다. 개인전 41회(유럽 21회, 한국 20회), 단체전 110여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세종대 리듬체조팀,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 획득 2025-07-29 11:17:30
4홀(Messe Essen Hall 4)에서 열린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세종대 선수들은 세계 각국의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고난도 기술과 높은 연기 완성도를 앞세워 당당히 세계 3위에 올랐다.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 단체전 팀은 세종대 체육학과 21학번 김민, 김주원, 22학번 이소윤, 23학번 고예진, 24학번 박도경,...
사격 대회 우승한 유망주…'동성 성추행' 징계 중 출전해 수상 취소 2025-07-16 18:57:00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총 6개의 메달을 휩쓸었고, 한 종목에서는 한국 주니어 타이기록까지 수립했다. 하지만, 대한사격연맹은 A군의 성적과 수상 실적을 모두 취소했다. 당시 A군은 동성 후배를 성추행해 자격정지 8개월 처분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A군은 지난해 5월 사격부 후배를 지속해서 괴롭히고,...
'스우파' 범접 탈락 충격…"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었다" 2025-07-16 09:59:42
했다. 모티브가 만창일치로 승리를 거머쥔 1라운드 단체전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퍼플로우'로 다시 뭉친 허니제이와 리헤이의 완벽한 호흡에 힘입어 범접이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범접은 립제이의 활약으로 1:1 배틀인 3라운드까지 승리하며 기세를 가져왔지만 모티브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모티브는 4라운...
아트스페이스와이, ‘김로이 개인전: 자기생성의 진화’ 열어 2025-07-04 13:52:06
국내외에서 개인전 13회, 단체전 50여 회를 통해 활동해 왔으며, 금보성 아트상 수상,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아트페어전 특별상 등에 선정되며 중견작가로 부상 중이다. ‘자기생성 시스템’ 개념을 기반으로, 반복과 규칙, 그리고 그 안에서 생겨나는 미세한 차이를 시각화해온 회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옻칠과...
80대 화백이 그린 정중동의 미학, 세계 홀리다 2025-07-01 17:14:24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단체전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열린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형 개인전 ‘풍래수면시’가 그의 해외 인지도를 확 높인 계기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형 전시에 이은 글로벌 화랑과의 전속계약, 그 후 해외 전시는 작가들의 ‘성공 방정식’이다. 이 작가도 그...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이 대회는 단체전이어서 세계랭킹 포인트는 못받지만 두 선수는 우승상금 80만 5381달러(약 10억9000만원)을 나눠갖고 각각 시드 2년을 확보했다. 또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선수의 네번째 우승을 올리며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알렸다. ◆늦깎이와 엘리트, 미국서 동병상련 겪다 1998년생...
美 정복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나란히 첫승 합작 2025-06-30 18:08:19
이 대회는 단체전이어서 세계랭킹 포인트는 못 받지만 두 선수는 우승상금 80만5381달러(약 10억9000만원)를 나눠 갖고 각각 시드 2년을 확보했다. ◇LPGA 데뷔도 우승도 ‘함께’1998년생 임진희와 1999년생 이소미는 또래지만 KLPGA투어에서는 큰 접점이 없었다. 남들보다 늦은 고교 때 선수의 길을 선택한 임진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