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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전망대] 한국은행 금리 인하 시기 가늠할 수 있을까 2024-06-16 18:00:00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은 18일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평가에선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평가 대상 64개국 중 28위에 오르며 1년 전보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금융당국은 20일 은행·보험업권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조성을...
"서울대 학생들에 실망" 선배 노소영 관장 '깜짝 발언'…왜? 2024-06-16 17:47:50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은 정체성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오리지널(독창성)이 생기고, 그것만이 인간이 기계를 이길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노 관장은 서울대 공대 외에도 윌리엄앤드메리대학에서 경제학 학사를,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시카고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과기계 곳곳 수장 장기 공백…선임 시작도 못한 기관 수두룩 2024-06-16 07:05:00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UST)은 조율래 이사장과 김이환 총장 임기가 각각 지난 1월과 2월 끝났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선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두 기관 모두 선임 관련 절차를 아직 시작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다음주 경제] 외국인 관광 활성화 대책·물가 진단 나온다 2024-06-15 08:15:13
18일 공개되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도 주목된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평가대상 64개국 중 28위로, 전년(27위)보다 한단계 떨어진 바 있다. 1989년부터 발표되고 있는 IMD 국가경쟁력 순위는 경제 성과·정부 효율성·기업 효율성·인프라 등...
"한국서 '전세' 폐지는 불가능"…전문가 '깜짝 발언' 이유가 [이송렬의 우주인] 2024-06-15 07:16:44
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과 석·박사를 마쳤다. 2005년엔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었고 같은 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옛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경기대 도시 교통공학전공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2009년엔 조교수 등을 거쳐 2018년부터는...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에 홍준기…금융부문 신설 2024-06-14 17:32:11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2010년 파트너로 승진해 포스코, 산업은행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인수·매각 자문, 가치평가, 분할 자문 등 업무를 수행했다. 가족경영기업 서비스 리더, 딜부문 부대표 등을 거치며 다양한 규모와 산업군에 걸쳐 전문성을 쌓았다는 설명이다. 이날 삼일회계법인은...
GIST, 국내 첫 '양자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구축 2024-06-14 16:36:19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며 "양자 기술을 집약한 국내 첫 양자 컴퓨팅 AI 센터는 앞으로 양자 산업 생태계의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철 GIST 총장은 "GIST는 AI대학원과 AI정책전략대학원을 중심으로 양자와 AI 연구 및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르마와의 협력으로 양자 기술을 집약해...
"국민 먹여살릴 연구하라"…515억 기부한 '벤처 개척자' 2024-06-13 18:54:00
등을 연구하는 문술미래전략대학원 확장 등에 쓰였다. 이수영(767억원) 류근철(578억원) 김재철(500억원) 등 KAIST ‘기부 릴레이’를 촉발한 것도 그의 업적으로 꼽힌다. 2000년 반도체 제조 장비 및 로봇 장비 국산화와 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경제신문 다산경영상을 수상했다. 2014년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스마트 산업안전 계약학과 설립한 현대차·숭실대 2024-06-13 18:51:49
밝혔다. 학과는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 소속이다. 스마트 기술과 산업안전 두 분야를 융합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과 과정은 스마트, 산업심리, 산업안전일반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9월부터 그룹사별 안전 관련 부문 재직자와 현장 관리감독자 등을 대상으로 매년 20여 명을 선발해 2030년까지 전문인력 100여...
"부 대물림 않겠다" 515억 기부…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별세 2024-06-13 17:14:36
바이오·뇌공학과,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당시 개인의 고액 기부는 국내 최초였다. 2014년 1월10일 기부금 약정식에서 고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과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개인적 약속 때문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