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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삭제 '수상한' 요양원 직원들…환자 체모 라이터로 태우고 학대 2025-11-11 17:38:18
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조사를 위해 방문하자, 몰래 CCTV의 영상 저장 기간을 60일에서 30일로 바꿔 학대 영상이 지워지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이 중 B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벌금 2만원 처벌을 받은 것 외에 다른 전과가 없다"면서 "이들 모두 초범이고 피해자들의 보호자와 모두 합의된 것으로...
[사설] 美·中에서 넘쳐나는 로보택시, 기술 아닌 규제의 문제다 2025-11-11 17:37:53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특정 조건에서 레벨4 자율주행을 허용했다. 서울에선 볼 수 없는 웨이모 로보택시가 도쿄에서는 시험 주행하는 배경이다. 로보택시 확산은 가속화하는 고령화 추세와 높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할 때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다. 우리가 시장을 주도할 기회를 가지려면 지금이라도 규제를 풀어야 한다.
환자 체모 태우고 폭행…CCTV 삭제한 요양원 직원들 2025-11-11 13:36:14
남동구청과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조사를 위해 방문하자, CCTV 영상 저장 기간을 60일에서 30일로 변경해 학대 장면이 자동 삭제되도록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 판사는 "이 중 B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벌금 2만원 처벌을 받은 것 외에 다른 전과가 없다"며 "이들 모두 초범이고 피해자들의 보호자와 모두 합의된 것으로...
"폭염보다 한파·강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높여" 2025-11-09 12:00:04
특약을 제공한다. 보험연구원은 "윈터 타이어 장착 여부를 도로교통법상 운전자 주의의무에 반영해 강설·폭설 위험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기후변화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어 위험을 관리하고 사회적 비용을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training@yna.co.kr (끝...
'무면허 운전' 정동원, 재판 면했다…기소유예 처분 2025-11-08 18:41:49
받았다. 서울서부지검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를 받는 정씨에 대해 지난 6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2023년 하동 집 근처 산길 등에서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서울중앙지검으로 정동원을 송치했고, 이후 서울서부지검으로 넘겨졌다....
검찰, '무면허 운전' 혐의 가수 정동원 기소유예 처분 2025-11-08 17:21:33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6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송치된 정동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앞서 2023년 만 16세였던 정동원은 고향인 경남 하동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 16세는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나이다. 올해 초까지 관련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효도 관광' 日 모녀 참변, 음주운전자 구속…법원 "도망 염려" [종합] 2025-11-05 21:44:27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서모씨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전기차를 몰다 동대문역 인근 홍인지문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를...
음주 측정 거부 후 도주…유튜버 상해기, 3개월 만에 사과 2025-11-05 15:24:37
약 300m를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로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그가 여러 차례 측정 요구에 불응했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남성이 구독자 16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그가 '상해기'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상해기는 자신이 음주운전을 한 유튜버라는...
"한국, 음주 처벌 가벼운데"…'효도관광' 日모녀 유족의 눈물 2025-11-05 10:53:23
못하고 말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진정되면 꼭 모시고 가겠다"며 "음주운전은 가볍게 용서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5일 오후 3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추정 혈중알코올농도는 증거 안돼"…마세라티 뺑소니범 일부 무죄 2025-11-05 06:00:04
추정치를 증거로 인정하지 않았다. 김씨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기준(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지인에게 도피를 부탁한 행위도 ‘방어권 남용’으로 볼 수 없어 해당 혐의들에 무죄를 선고하고 형량을 징역 7년 6개월로 낮췄다. 대법원도 2심의 이러한 판단에 법리 오해가 없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