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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백마부대에 위문금 전달 2025-11-06 11:48:00
5일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는 김종희 선대 회장 재임 시기인 1976년 9사단과 자매결연을 했다. 1950년 창설된 9사단은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월남전 파병 부대이기도 하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병상 어린이 돕는 '키즈유나이티드' 2025-11-04 11:00:02
백광우씨가 받았다. 우정선행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 선대회장의 호 '우정'(牛汀)을 따서 2001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웅열 명예회장은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 2014년부터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았으며, 2018년 경영 은퇴 이후에도 우정선행상...
[유튜브월드] 르세라핌 제친 '핵잠수함'…유튜브 삼킨 APEC 열풍 2025-11-01 07:13:00
발을 들이자마자 곧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고 폭탄주를 기울이며 친분을 확인했다. 이어 나란히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으로부터 받은 편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는 이들의 치킨 회동 영상과 무대 발언을 ...
5차전 만에 끝냈다…LG트윈스, 이글스 꺾고 한국시리즈 정상 2025-10-31 23:33:20
각별한 애정이다. 3대 구단주인 구광모 회장은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못지않은 야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구 회장은 2년 전 LG가 통합 우승을 차지했을 때 세 차례나 야구장을 찾았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가 한창인 10월 26일에도 1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
30년전 엔비디아를 알아본 이건희의 '선견지명' 2025-10-31 17:52:11
이 회장은 “편지는 제 아버지가 보낸 것”이라고 했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29년 전 당시 무명이던 스타트업 CEO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서막을 연 ‘설계도’였음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편지에 적힌 내용은 1996년 당시엔 터무니없는 얘기였다. 디지털이 아닌 전화선 기반의 하이텔,...
삼성가 세 모녀, 삼성전자 지분 블록딜…1.8조원 처분 2025-10-31 17:29:19
이서현 사장은 삼성생명 주식 115만4,000주도 추가 매각했다. 삼성생명 매각가는 주당 15만1,100원에서 15만4,300원 범위로, 최대 1,780억원이다. 이번 매각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후 2021년부터 5년에 걸쳐 6회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삼성 일가는 내년...
삼성家 세 모녀, 삼성전자 지분 1.8조원 블록딜 처분 2025-10-31 16:49:20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세금을 내고 있으며, 마지막 상속세 납부는 내년 4월이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건희 선대회장의 선견지명…한국을 반도체 1등 국가로 만들었다 2025-10-31 14:59:55
제 아버지가 보낸 것입니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29년 전, 당시 무명이었던 스타트업 CEO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서막을 연 '설계도'였음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공상과학' 같았던 1996년의 비전이 선대회장의 비전은 1996년 당시엔 터무니없는 얘기나 다름없었다....
'96년 이건희 편지' 꺼내든 젠슨 황…'AI 도원결의' 2025-10-31 06:19:13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뒤이어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 위에도 나란히 올랐다. 이들은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넘는 '깐부회동'을 마치고 온 터였다. 세 경영자는 무대 등장부터 수차례 하이파이브를 하고...
"한국 PC방 없었다면 엔비디아도 없었다" AI 대신 게임으로 메시지 전한 젠슨황 2025-10-31 00:20:40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올라 “1996년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매우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편지엔 ‘내가 한국에 대한 3가지 비전이 있다’고 써있었다”면서 ‘모든 한국인을 브로드밴드 인터넷으로 연결하겠다’ ‘비디오게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