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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측 "재판부,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산정 잘못" 2024-06-17 11:38:10
회장 취득 당시 대한텔레콤 가치를 주당 8원,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직전인 1998년 5월 주당 100원,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주당 3만5천650원으로 각각 계산했다. 이에 대해 한상달 청현 회계법인 회계사는 "두 차례 액면분할을 고려하면 1998년 5월 당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은 주당 100원이 아니라 1천원이...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현 상황 당황스럽고 안타까워" 2024-06-17 11:35:28
구 부회장은 17일 아워홈 사내 게시판에 "회사의 성장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선대 회장님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하는 주주들과 경영 복귀 및 즉시 매각을 원하는 주주 사이에 진정성 있는 합의 없이 일어난 현 상황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며 "부족한 저를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지난 4월 17일 열린...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현 상황 안타깝다" 2024-06-17 11:11:35
부회장…"현 상황 안타깝다" "선대 회장 유지 잇고자 했지만 주주들과 협의 못이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가 남매 갈등으로 퇴임하게 된 것을 두고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17일 사내게시판에 퇴임사를 올려 "회사의 성장, 특히 글로벌...
재계, 하반기 위기대응 나선다…삼성, 18일 글로벌전략회의 돌입 2024-06-16 05:31:00
논의한다.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979년 처음 정립한 SKMS는 SK그룹의 경영 체계로, 'SK의 경영 헌법'으로도 불린다. 현재 사업 포트폴리오 점검 작업 중인 SK그룹은 사업 리밸런싱에 속도를 내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 강한 기업문화 회복이 필요하다고 보고 SKMS 기본 정신을 회복하는 것을 화두로 삼은...
국제경영학회 내달 서울 개최…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기조연설 2024-06-14 07:00:04
미팅과 함께 시상식도 개최한다. 올해는 미래에셋그룹 창업주 박현주 회장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International Executive of the Yea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세계적인 수준의 투자은행(IB)으로 발전시킨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기업인으로서 이 상을 수상한 건...
삼정펄프, '베터 투게더' 슬로건…다양한 나눔 2024-06-13 16:02:51
전재준 선대회장의 개인 소유 땅 약 120만㎡를 성균관대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한 창립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서울사무소가 있는 혜화동 인근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정화 활동 ‘우리동네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산하고...
"경영철학 'SKMS' 다시 꺼낸다"…SK, 28∼29일 경영전략회의 개최 2024-06-12 05:41:01
SKMS는 SK그룹의 경영 체계로,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979년 처음 정립한 데 이어 지난 45년간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개정을 거듭하며 고도화됐다. 최 선대회장은 "경영에 대한 이해를 달리하게 되면 경영의 목적이나 방향도 제각기 다르게 되고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그르쳐서 올바른 경...
"전도연 is 뭔들"…27년 만의 연극, 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 2024-06-11 16:22:36
맡았고, 박해수는 선대 회장 운전사의 아들이었던 황두식 역에는 박해수가 캐스팅됐다. 지난 4일 개막해 7월 7일까지 30회의 공연 기간 동안 '원 캐스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연출을 맡은 호주 국적의 사이먼 스톤은 고전의 재해석에 재능을 발휘해 왔다. 그는 한국 배우들과 작업을 위해 '벚꽃동산'을...
'신경영 31주년에 연차투쟁' 삼성전자 노조, 사측과 대화 재개 2024-06-11 16:19:55
그룹의 고강도 체질 개선을 이끈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이 31주년을 맞은 지난 7일 단체로 휴가를 내는 방식의 연가 투쟁을 진행한 바 있다. 삼성전자 노사 간 갈등은 다섯달째 이어지고 있다. 양측은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지급, 휴가제도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사용자위...
'최태원 판결'에 유영상 SK텔레콤 CEO "노력 폄훼 안타까워" 2024-06-10 17:36:58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노 관장의 부친인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의 이동통신사업 진출 과정에 기여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에게 역대 이혼 관련 재산 분할액 가운데 최대 규모인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