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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여야 5명 진술" 특검, 첫 확인…"편파수사 보도는 '유감'" [종합] 2025-12-11 19:30:33
"여권 인사가 연루된 해당 의혹이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수사팀 내 어떠한 이견도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이 사안에 대해 수사하지 않은 게 특정 정당을 위한 편파수사라는 취지의 보도나 주장이 잇따르는 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검은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단지 해당...
관세청, '직구 통관플랫폼' 구축…통관검사서 마약 원천차단 2025-12-11 18:36:02
마약 수사를 위해 통관 검사에 마약 수사팀을 투입하고, 국방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마약사범 정보 입수를 확대한다. 캄보디아, 태국 등 상위 10개 주요 마약출발국과 국제 수사 공조를 해서 여행자 마약밀수 적발률도 높일 계획이다. 총기류 등 위해물품 차단에도 나선다. 사제총기 제조 위험성 차단을 위해...
역공 나선 국힘 "통일교 특검하자" 2025-12-11 18:08:59
지원했다는 의혹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동시에 제기되자 역공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은 11일 민 특검과 수사팀을 직무유기 혐의로, 전 장관을 비롯한 통일교와 연루된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곽규택 의원은 “대통령과 경찰이 수사...
백해룡 "주제 넘은 임은정"…野 "李대통령, 공무원에 사과해야" 2025-12-11 15:09:41
필로폰 약 24kg을 밀수했다고 폭로했다. '세관 직원의 도움으로 4번 또는 5번 검색대를 통과했다'는 밀수범의 경찰 진술 등이 근거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월 직접 임 지검장에게 "성역 없이 수사하고, 백 경정을 수사팀에 파견해라"라고 지시해 주목을 받았다. 대통령이 수사팀 구성에까지 관여한 것은 이례적인...
1심 무기징역→2심 무죄 '영월 피살 사건' 범인, 무죄 확정 2025-12-11 14:53:50
사건을 수사한 강원경찰청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B씨 피살 장소에서 확보한 피 묻은 샌들 족적과 A씨 샌들의 특징점 17개가 99.9% 일치한다는 국과수 감정 내용 등 재수사 결과를 토대로 2020년 11월 검찰에 송치했다. 치정에 의한 살인 사건이라는 결론이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3년 7개월여에 걸친 보완 수사 끝에...
민주당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공소시효 임박…경찰 "즉시 수사" 2025-12-11 14:11:33
공소시효가 올해 안에 만료될 가능성이 있다. 수사팀장은 현재 내란 특검 파견 중인 박창환 총경이 맡는다. 당초 이 사건은 경찰 내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에 배당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경찰은 공소시효가 임박한 점을 고려해 국수본 내 전담팀 편성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전 본부장은 2022년 김 여...
연이율 1만2000%, 못 갚으면 SNS '박제'…초등생 자녀에 협박도 2025-12-11 11:05:09
검거해 전원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2일에는 피의자 5명을 추가 검거하고 휴대전화 7대, USB, 노트북 4대, 현금 260만원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은 서민들을 상대로 하는 불법대부업, 고리대금 행위, 채권추심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수사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전재수 "내가 돌았냐…서른 살 이후 시계 차본 적 없다" 2025-12-11 10:28:52
특검법상 수사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 5일 자신의 재판에서 "2017~2021년 국민의힘보다 민주당과 가까웠다"며 "평화서밋 행사를 앞두고 현 정부의 장관급 네 분에게 어프로치 했고, 그중 두 명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도 왔다 갔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사...
"부산 '불똥' 제대로 맞았다"…선거판 돌발 '암초' 2025-12-11 10:14:42
민중기 특별검사와 수사팀을 직무유기 혐의로, 전재수 장관 및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을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 정치권뿐 아니라 '부산 시대'를 눈앞에 둔 해수부는 물론 수산업계도 당혹감이 역력하다. 지난 8일부터 단계적 부산청사 이전을 시작한 해수부는 오는 21일까지 이사를...
檢, 윤영호 징역 4년 구형…금품수수 與 의원 실명은 '침묵' [특검 브리핑] 2025-12-10 19:24:03
민주당의 금품수수 관련 의혹은 이제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민주당 인사들이 포함된 통일교의 정치인 접촉·금품 제공 의혹 사건을 이첩받은 경찰은 사건을 검토한 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내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