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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덕에 30대 박모씨 '뻑가' 얼굴 공개 되나…형사 고소 2025-08-21 09:23:30
뻑가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했고, 뻑가의 신상 정보 확인을 위해 사실조회촉탁신청도 했다. 하지만 올해 6월 뻑가의 열람제한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주호민 측이 신상정보를 획득하는 데 제동이 걸리게 됐다.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피고인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이 필요한데, 뻑가의 신상정보를 확인하기 힘들어진 ...
휴가 중 모르는 여성 성폭행 시도한 군인…징역 30년 구형 2025-08-19 16:13:48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전자장치 부착 10년 명령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대전 중구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시도하고 ,B씨의 머리 등 부위를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피고인 신...
"양육비 못 받았다" 폭로한 김동성 전처, 명예훼손 혐의로 檢송치 2025-08-13 08:53:13
김동성 씨에게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그의 전 부인이 검찰에 송치됐다. 김 씨 측은 양육비 지급을 고의로 회피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김 씨의 전 부인 A씨를 지난 6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2018년 김 씨와 이혼한...
"김동성, 양육비 안 줘" 폭로했다가…전처 검찰행 2025-08-12 18:52:38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의 양육비 미지급 사실을 공개한 전 부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처 A씨를 지난 6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2018년 김씨와 이혼한 A씨는 2022년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며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
'대전 교제살인 피의자' 26세 장재원, 신상 공개 2025-08-11 09:20:08
신상정보를 11일 공개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8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다. 장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은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심의위원들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유족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정보를...
美 뉴욕 맨해튼 한복판 '총기 난사…용의자 포함 5명 사망 [종합] 2025-07-29 21:04:12
대해서는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네바다주에 거주하는 용의자는 지난 26일부터 콜로라도, 네브래스카, 아이오와주(州) 등을 거쳐 미국을 횡단해 이날 오후 뉴욕시에 도착했고, 도착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총격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티쉬 청장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면서 "용의자에게 정신질환...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 60대 신상정보 공개 안 한다 2025-07-28 17:40:37
경찰이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유족의 입장을 고려한 결정이다. 인천경찰청은 살인 등 혐의로 구속한 A(62)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관련 규정에 따라 검토한 결과 피해자(아들)의 어린 자녀 등 가족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구직女 납치해 감금·강간 20대 항소…"형량 과해" 2025-07-27 09:54:00
취업 제한,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중고 거래 앱을 통해 범죄 대상을 물색한 뒤 피해자를 유인해 2박 3일간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도구와 장소를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하고 대담한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 동기, 과정, 수법 등에 비춰 죄질이...
'인천 총기 살해범' 신상 공개 고심…유족 "절대 안 된다" 2025-07-23 10:48:55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통상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때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A씨가 이를 피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고조되는 상황이다. A씨는 전날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불출석한 뒤 구속됐다. 이 때문에 신상공개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잔혹한...
아들 총기살해한 60대, "며느리·손주도 쏘려 해" 2025-07-23 09:09:47
입장을 표명하게 됐다"며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와 관련해서는 유족의 2차 피해가 우려돼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피의자를 위해 피해자가 이혼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피의자가 '이혼에 의한 가정불화'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