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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정권 더 옥죄는 美…베네수 연안서 유조선 추가 나포(종합) 2025-12-21 13:34:34
백악관 부대변인도 X를 통해 나포 사실을 알리고, "그 배는 베네수엘라 그림자 선단의 일부로, 도난당한 석유를 밀매하고 마약 테러리스트인 마두로 정권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위장 국적을 사용하는 선박이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 로이터 통신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상에서 이뤄진 이번...
지중해 러 유조선까지 노리는 우크라…종전 협상력 확보 안간힘 2025-12-21 09:33:49
공개적으로 알리고 있다. NYT는 "우크라이나의 공개적인 주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면서 "협상이 이 단계에 이른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위험을 감수할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논란 일으킨 백종원·곽도원 복귀에…엇갈린 시청자 반응 2025-12-21 08:57:05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들이 속속 복귀 소식을 알리면서 이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16일 3화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는 원산지 표시 및 농지법 위반 논란 등으로 지난 5월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한다....
CJ제일제당, 전통주 문화 확산 나서…미국 뉴욕 한식당과 협업 2025-12-21 08:55:29
뉴욕의 한식당 '호족반', '나리'와 협업해 전통주 문화를 알리는 행사(The Korean Table-Sip&pair by jari)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출시하기 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첫 행사다. 행사에는 '파인앤코' 바의 홍두의...
[게시판] 풀무원재단, 공감교육 토크콘서트 개최 2025-12-21 08:11:43
미래 세대에게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3회 공감교육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에 팀 프로젝트, 신체놀이와 예술활동이 인간의 뇌와 공감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롯데백화점,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방한 관광객 혜택 강화" 2025-12-21 06:00:04
참여…"방한 관광객 혜택 강화" 상품권 증정·알리페이 결제 할인 등 외국인에 혜택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롯데백화점이 내년 2월 2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패션·뷰티 카테고리...
"다시보기 아니다"…'MMA 2025' 대상 3개 휩쓴 지드래곤 [종합] 2025-12-20 23:02:10
무대를 선보였다. 'K팝 제왕'의 귀환을 알리듯 화려한 왕관을 쓰고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고, '삐딱하게'를 부를 땐 아티스트석으로 가 후배들과 흥겹게 어울리며 곡을 완성했다. 지드래곤 외에 제니의 무대도 시선을 끌었다. 제니는 50명의 댄서들과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를 꾸몄다. 공중무대에서 '...
이더리움, '후사카 업그레이드'로 성장 기대 고조…알트코인 반등 불씨 살리나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2025-12-20 16:32:55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온체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더리움의 주요 지지선은 2772달러”라며 “해당 구간이 무너질 경우 2489달러와 1866달러 지지선까지 차례로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시장 관망 국면…변동성 장세 지속 가능성시장에서는 당분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파키스탄 "인도, 인더스강물 일방적 방류…물 무기화" 2025-12-20 12:28:13
알리고 상황 해결을 위해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월에도 파키스탄 당국은 자국을 강타한 홍수가 인도 측의 비슷한 행태로 인해 한층 극심해졌다고 주장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1960년 세계은행 중재로 평화적인 물 이용을 위해 인더스강 조약을 체결했다. 조약에 따르면 인도는 파키스탄으로...
중학생 아들 몰래 이사한 뒤 연락 끊은 친모 2025-12-20 10:19:00
이사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꿔 행방을 완전히 숨겼다. 이사 당일 기존 집주인에게 "아들은 내일 집에서 내보내달라"는 문자를 보냈다. B군은 난방이 끊긴 빈집에서 3일간 제대로 된 식사 없이 지내다 집주인에게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강 부장판사는 "범행 경위와 사후 정황으로 죄책을 가볍게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