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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절단'해야 했던 당뇨발에 재생치료…임상시험 승인 2025-11-25 09:48:32
활발히 사용돼온 로킷헬스케어 기술이 국내에서도 공식적인 평가와 인정의 단계에 진입했다는 의미”라며 “절단을 당연시하던 당뇨발 치료의 공식을 ‘절단 없는 재생’으로 전환하고 나아가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탄탄한 의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모아라이프플러스, 펩진과 GLP-1 계열 바이오시밀러 개발 나선다 2025-11-25 09:06:42
"펩진의 RPC 기반 펩타이드 제조 기술과 세마글루타이드 바이오시밀러 생산 역량은 글로벌 GLP-1 시장 확장 속에서 매우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술"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헬스케어·바이오·뷰티 산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유유헬스케어, 횡성에 2공장…건강기능식품 생산 경쟁력 강화 2025-11-24 17:09:40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175억원을 투자해 증설하는 2공장이 완공되면 정제 등 고형제 생산라인의 1공장을 포함해 연 700억원 규모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유경수 유유헬스케어 대표는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韓 혁신 신약 비용 지출, 선진국 중 최저 … 환자 접근성 높일 지원책 절실" 2025-11-24 17:09:18
번도 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 정부가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신약이 갖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재원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에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고려도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유유헬스케어, 횡성에 2공장 착공…건강기능식품 생산 경쟁력 강화 2025-11-24 09:05:01
어 횡성공장에 근무하게 된다. 유경수 유유헬스케어 대표는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삼양바이오팜, 인적분할 거쳐 코스피 상장 2025-11-24 09:00:25
오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독립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며 “삼양바이오팜이 가진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그룹 전체의 밸류에이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비만약 원톱' 릴리, 업계 첫 시총 1조달러 터치 2025-11-23 17:08:36
릴리도 아밀린 계열 ‘엘로랄린타이드’ 개발에 뛰어드는 등 10여 개 비만약을 추가 개발하고 있다. 최근엔 근감소를 해결하는 유전자·이중항체 치료제 등으로도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일부 시장 분석 기관 등에선 릴리의 비만약 매출이 2034년 10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韓 장기이식, 암수술 배우자"…아산병원, 중동 의료진 교육 2025-11-20 18:24:08
아랍에미리트 30명, 카타르 8명, 바레인 2명 등 599명의 중동 의학자가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선진 의술을 배우고 돌아갔다. 이들은 간이식·신장이식 등 장기이식은 물론 미세재건수술, 췌장암·간암 로봇수술, 태아 내시경 치료 등 고난도 중증 질환 치료 노하우를 주로 전수받았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아산병원, 10년 간 중동 중증환자 3.5만명 방문·의료진 600명 연수 2025-11-20 14:03:38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해외 중증환자를 치료하고 의료진 연수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세계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동 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우수한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전파하며 글로벌 병원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생분해성 유도관 이식하는 새 신경 재생법 개발 2025-11-20 09:18:40
4년마다 열리는 안면신경 분야 국제 학회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안면신경뿐 아니라 팔·다리와 같은 말초신경 손상 치료 전반으로 확장하는 차세대 신경 재생 치료 플랫폼의 토대"라며 "임상 연구를 거쳐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