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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0여 명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2025-10-27 09:51:13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 직원들의 영상 인터뷰를 사내 방송을 통해 방영했다. 사내 게시판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고향의 추억’, ‘내 고향 자랑거리’ 등의 사연...
농촌 빈집 정비에 민간투자 유치…농식품모태펀드 확대 2025-10-22 17:19:20
포함했다.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농촌 빈집 정비사업에 민간의 자본 유입이 활성화되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빈집 정비는 주민 안전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민간투자 확대를...
농협,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서울 선언문 선포 2025-10-20 19:34:26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51년 창설된 ICAO는 전 세계 최대 비정부기구인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산하의 농업분과기구로서 35개국 42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농협은 1998년부터 의장기관을 맡고 있다. 이번 서울 총회에는 27개국 44명의 농업협동조합 대표가 참석해...
'K-종자' 세계로…'2025 국제종자박람회' 22일 개막 2025-10-20 15:46:49
한국종자연구회는 '인공지능(AI)시대, 종자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육종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은 '표현체 이미지 활용 종자 특성 분석'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또 미래농업연구회는 'Extreme Agriculture: 극한환경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中 내주 4중전회…안팎 난제 속 차기 5개년 계획·인사교체 주목 2025-10-17 06:10:00
맞춰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리춘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지난 7월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3천달러(약 1천840만원)을 넘어섰다. 경제발전을 더 촉진하고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향후 5년간 일정 규모 투자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도...
차이나모바일 "中 칩만 활용해 AI 인프라 확장…3년 뒤 3배로" 2025-10-14 11:02:48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동부 지역 데이터(數)를 서부 지역으로 옮겨와 처리(算)하는 것으로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4월 기준 동부 도시 등에 데이터센터 21곳 이상을 만들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첨단반도체 수출규제 등에 대응해 지난 8월 말 'AI 플러스(+)'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이달...
두산 130년 '변화 DNA'로…에너지·산업기계·반도체 미래 연다 2025-10-09 18:22:00
GME(농업 및 조경용 장비)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19년 북미 지역에 콤팩트 트랙터를 처음 선보인 두산밥캣은 이듬해 잔디깎이 제품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3년에는 미국 스테이츠빌 공장에 총 7000만달러를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도...
태풍 '부알로이' 강타한 베트남…사망자 수 51명으로 늘어 2025-10-03 14:09:48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면서 피해 지역 15곳에 긴급 지원을 하기 위해 예비비 2조5천240억 동(약 1천350억원)을 쓸 수 있도록 승인했다. 앞서 부알로이는 지난달 26일 열대성 폭풍으로 필리핀 중부를 먼저 강타했고, 24명이 숨졌다. 이후 태풍으로 발전한 부알로이는 베트남으로 이동했으며 북부와 중...
환경부, 尹정부 추진 댐 14곳 중 7곳 중단…정책감사도 검토 2025-09-30 17:28:05
“지역에서 요구하는 물 수요에 대해 정밀한 대안을 검토하지 않고 댐을 계획하거나 하천 정비보다 댐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곳도 있었다”며 “기존 한국수력원자력의 양수발전댐이나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업용 저수지를 홍수 조절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음에도 (이 같은) 대안이 검토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다시 뛰는 혁신 공기업,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간다 2025-09-30 15:56:37
들어갔다. 서부발전은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엔 충남 태안에서 ‘코웨포(KOWEPO) 미래에너지 포럼’을 열고 2040년까지 신재생 발전 비중을 40%로 끌어올리는 ‘RE4040 전략’을 제시했다. 태안권 해상풍력(1900㎿)과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400㎿), 이원 간척지 태양광(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