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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매출 첫 6조 돌파…감사보수는 되레 뒷걸음질 2025-11-24 12:00:03
수의 46.3%를 차지했다. 4대 회계법인은 5년 미만 경력 회계사가 과반수(56.1%)를 차지한 반면, 그 외 회계법인에서는 5년 미만 경력 회계사가 9.3%에 불과했다. 2024 사업연도에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이사는 41개 회계법인에 소속된 229명으로 집계됐다. 전기 대비 8명이 증가했다. 품질관리 예산 비중은 평균...
회계법인 매출 6조, 4%↑…'빅4' 이사 139명 보수 5억원 이상 2025-11-24 12:00:02
21개 증가했고 회계법인 소속 등록회계사는 1만6천422명으로 593명 늘었다. 전체 회계법인의 외부감사 실적은 3만6천756건 6.1% 증가했고, 평균 감사보수는 4천680만원으로 4.5% 하락했다. 금감원은 "감사보수 위주의 수임 경쟁으로 업계 전체 감사보수 하락세가 지속됐다"며 감사품질·리스크 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또...
감사보수 평균 4,600만원…금감원 “저가 감사 경쟁 막겠다” 2025-11-24 12:00:00
소형 회계법인 증가가 두드러졌다. 회계법인에 소속된 등록회계사는 총 1만6,422명으로 593명 늘었다. 이 가운데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 소속 비중은 46.3%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감소했다. 4대법인과 나머지 법인 간 인력 구조 차이도 뚜렷했다. 4대법인은 5년 미만 경력 회계사가 절반을 넘는 반면,...
금융위, 내년 공인회계사 1천150명 뽑는다…올해보다 50명 줄어 2025-11-21 22:48:44
했다.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가 공인회계사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실무 수습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실무 수습 기관 확대 등의 방향이 논의됐다. 금융위는 "시장의 회계전문가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역량 있는 회계 전문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raining@yna.co.kr (끝)...
공인회계사 수습 대란 속 내년 선발인원 1150명…고작 50명 줄어 2025-11-21 17:28:30
의결했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한의 합격 인원이다. 실제 합격 인원은 제2차 시험 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돼 오다가 2024년 1250명으로 확대됐다. 2025년 1200명으로 소폭 줄어든 데 이어...
컨설팅·M&A 주선…기업 승계 돕는 은행들 2025-11-20 17:24:51
급증했다. IBK컨설팅센터는 회계사와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중소·중견기업 승계 상담을 제공한다. 센터를 찾는 중소·중견기업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301건)으로 300건대를 돌파한 뒤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400건대를 넘어섰다. 창업주의 고령화 문제가 본격화하고 있지만 후계자를 찾지 못해 기업...
KT, 사외이사 선임 절차 돌입…이사회 개편 속도 2025-11-19 14:39:50
회계사연맹(IFAC) 이사, 조승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등 사외이사 4명의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것이다. 올해 임기 만료가 예정됐던 김용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 IT개발 센터장,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등은 지난 3월 모두 재선임돼 2028년까지...
더핑크퐁컴퍼니, 브랜드 파워 '여전'…"상장 후 주가 흐름은 미지수" 2025-11-17 13:41:49
박 회계사는 17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은 시기적으로 조금 늦었다"며 "성장이 가장 가파를 때가 아닌, 이미 정점을 지난 뒤 상장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박 회계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81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집계됐다"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했고,...
검찰 항소 포기…대장동 수익 되찾기 나선 남욱 2025-11-16 19:19:33
6112억원, 정영학 회계사 646억원, 정민용 변호사 37억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8억5000만원 등 7814억원의 추징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지난달 31일 김씨 428억원, 정 변호사 37억2200만원, 유 전 본부장 8억1000만원 등 473억원의 추징만 선고했다. 검찰 요청액의 6%에...
고배당 분리과세 시대…김앤장·율촌 '조세 명가' 수임 대전 2025-11-16 19:18:20
분야별로 회계사, 외국 변호사 등 전문가를 골고루 배치했다. 국세청 출신인 양승종 변호사, 대법원 조세조 총괄연구관을 지낸 김희철 변호사, 공인회계사 시험과 행정고시, 사법시험을 모두 통과한 이상우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굵직한 조세 소송에 대응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 역시 조세그룹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